실제 있었던 기사, 인터뷰 원문입니다. 직접 듣고 타이핑 한거라 오타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모든 출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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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한겨레 기사

[단독] 트위터 ‘혜경궁 김씨’, 이재명 지사 부인 아니다. 

경찰, 같은 계정으로 온라인 카페 활동 확인

카페지기, 경찰서 “이 지사 부인 아닌 50대 남성”

선거 직전 진술 확보한 경찰은 ‘수사 답보’ 

“의혹 밝히라”던 전해철 의원은 고발 취하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area/865720.html?_fr=nv#csidx92a9fb7934f39e78492b81d357b53bc 

10월15일 뉴스공장

김어준 : 이 사안 관련해서 제가 취재한 바로는 계정주는 50대 남성이고 보도에는 나오지 않았는데 50대 남성도 복수의 관계자에게 시인 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이 이야기 처음 들은 게 (50대 남성 관련해서는 )경찰 쪽 소스인데 경찰도 진작 알고 있는 걸로… 계정주 본인에 대한 직접 경찰 조사도 있는것으로 재가 알고 있는데요. 

그 남성 본인이 말을 바꾸지 않는한 아마도 그렇게 결론이 날꺼 같은 사안이긴 한데

관련해서 디테일이 더 있긴한데 (중략) 내일 이재명과 인터뷰니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은지 기자 : 네 경찰에서는 아직까지는 유의미한 자료가 확인 되지 않았다 며 부인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근데 제가 처음 들은게 경찰 쪽 소스이거든요. 

근데 확정 할 만한 유의미한 자료가 있느냐 없느냐 와 어쨋든 그 남성이 계정주라고 시인한것 까진 제가 들었습니다. 만은 경찰에서 공식적으로 발표 할때까지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것으로

https://youtu.be/rs8o4sJv25M?t=763

김어준 이재명 인터뷰 전문 10월 16일

김어준 : 알겠습니다. 계정주 관련해서는 지난 토요일부터 시작됐는데, 이게. 한겨레에서 50남성이라는 보도가 있었고, 50대 남성이라는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있긴 있었습니다만 확인할 수가 없었고, 저도 다른 루트로 그런 얘기를 듣긴 했습니다만. 그런데 경찰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 가 현재까지 공식 입장이고. 그런데 어제는 그 남성이 지사님의 과거 운전기사로 일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팬카페 운영자의 주장이 있었어요. 주장이 있었는데 그러면서 저도 따로 취재를 해 봤더니 그때는 계정주가 본인이 맞다고 시인을 했던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 네, 실제로 본인이 맞다고 했습니다. 

김어준 : 그게 지난 주말까지 상황인데, 그런데 오늘 또 다시 입장을 바꾼 것 같아요. 소위 50대 남성이.

https://tbs.seoul.kr/cont/FM/NewsFactory/interview/interview.do?programId=PG206129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