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alt="" src="http://dimg.donga.com/wps/NEWS/IMAGE/2018/10/23/92548536.2.jpg" filesize="36920"></div> <div>남재준 전국정원장, 오늘</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오늘 항소심 결심 공판. 검찰은 원심대로 구형함.</strong><br>남재준, 이병기, 이병호는 2018년 6월 15일 실형이 선고됨</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244" alt="20181023170902362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0/15402866851ca42236f45c47cb9af08daf07fe14f6__mn287776__w500__h244__f20104__Ym201810.jpg" filesize="20104"></div> <div><br>남재준 (31대 국정원장, 통일한국당 19대 대선후보) : 2013년 5월부터 2014년 4월까지 매달 5천만원씩 6억원을 청와대에 상납.</div> <div>1심 : 실형 3년</div> <div>2심 : 구형 7년</div> <div> </div> <div>이병기 (32대 국정원장) : 2014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매달 1억원씩 모두 8억원을 상납</div> <div>1심 : 실형 3년 6개월</div> <div>2심 : 구형 5년</div> <div> </div> <div>이병호 (33대 국정원장) : 19억원을 박근혜 정부에 상납</div> <div>1심 : 실형 3년 6개월</div> <div>2심 : 구형 7년</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17" height="609" alt="20181023_183233.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0/15402871710eb4bd07ebe543d9b2a79d38b69aabe7__mn287776__w717__h609__f94726__Ym201810.png" filesize="94726"></div> <div> </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국정원 특활비 상납 사건(나무위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국가정보원이 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한 것으로 모자라, 특수활동비를 사적 용도로 쓰라고 청와대에 갖다 바친 사건. <br>두 보수정권에게 떨어진 핵폭탄.</div> <div> </div> <div>뇌물 관계가 명확하고 자금도 꽤 단순하게 흘러서, 검찰이 사건을 인지한 지 몇 달 만에 두 정권에서 고위직을 지낸 사람들을 줄줄이 구속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제 재판이 시작되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끝장낼 칼날이 되었다.</div> <div> </div> <div>2018년 4월 3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과 관련해 원세훈을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국고손실·뇌물공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div> <div> </div> <div></div> <hr><div></div> <div> </div> <div>김하영 등 알바를 이용해서 오유를 유린했던 원세훈 30대 국정원장도 국정원 특활비 사건으로 기소된 상태입니다.</div> <div>이 사건도 잊지 말고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