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번 차단건을 이상하게 보고 있네요
이번 차단건이 손가락의 승리입니까?
아님 김어준의 승리입니까?
돌아온 유저들이, 눈팅만하고 속만 태우던 유저들이 원하던건
특정 정치인에 대한 지지나 반대였던가요?
그분들이 원한건 누굴 지지하든 누굴 반대하든
그들을 조롱할 , 비난할 , 비아냥대는 게시판의 추락이
더이상 보고싶지 않던 것입니다
반대의견에 대한 험짤이 조롱이 몰이짓이 과연 그게 정당했기에
지금 오유 운영자에게 유저에게 돌을 던지시는 건가요?
메모하고 갈라치기 하고 그런 일련의 행동들이
일상화된 욕설 반말이 정당했다고 생각 하셨나요?
왜 이번건을 작업이니 운영자가 팔았다니 그런 관점으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운영자가 누가되든 정리할 상황이란는건 누가봐도 알겠는데
이게 진영 논리로 , 손가락의 승리로 보여지나요?
험짤 욕설 몰이짓으로 몇달을 보내시던 분들이
갑자기 민주투사마냥 민주주의 못잃어 하는것처럼 말하시니
쓰디쓴 웃음만 나옵니다
정치인을 지지할 반대할 권리 ....... 있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의견을 반론할 반대할 권리.... 있습니다
그런 상대방의 의견에 욕설할 비난 비아냥 .....누가 주었던가요?
문제의 핵심은 이건데 왜 자꾸 딴 얘기들만 하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