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우리나라에는 2000만 개의 가구가 있고 이는 다시 경제 활동 인구가 있는 가구와 없는 가구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경제 활동 인구가 없는 가구는 예를 들어 65세 이상 노인 가구와 같은 경우로 경제 활동 인구가 없기 때문에 가구 소득을 늘리기 위해서는 복지 정책을 강화해 나가야 합니다.</div> <div><br></div> <div>경제 활동 인구가 있는 가구의 소득은 경제 활동을 하는 구성원들의 소득에 따라 결정됩니다. 8월 취업자 수가 2700만 명 가까이 되고 따라서 대부분의 가구가 이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경우 가구 소득을 늘리려면 취업자 소득을 늘려야 합니다.</div> <div><br></div> <div>취업자의 75% 정도는 임금 근로자이고 25% 정도는 자영업 등 비임금 근로자입니다. 이는 다시 상용직, 임시직, 자영업, 특수고용 등 여러 유형으로 나눠집니다. 결국 가구 소득을 늘리기 위해서는 각각의 특성에 맞춰 소득을 늘리는 노력을 꾸준히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가구 소득 통계 자체는 각 가구의 소득을 대상으로 합니다. 따라서 가구 소득 통계만으로 대학생 가구나 노인 가구 같은 가족이 분화된 가구는 확인하기 힘듭니다. 또 전체 가구의 4분의 1 정도 되는 1인 가구도 조사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가구 소득 통계의 개선이 아닌 취업자 소득 증가와 복지 강화 그리고 일자리 증가 같은 실질적인 소득 증가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