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475587&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target="_blank">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475587&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a></div> <div> </div> <div>오늘 이낙연총리의 대정부질문에서 나온 내용에 더한 취재입니다.(<a target="_blank"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76576" target="_blank">이낙연 "정부의 기사 구매, 범죄에 가까워... 전수조사할 것"</a>)</div> <div> </div> <div>국토교통부가 지난 2016년 화물연대와 철도노조 파업 당시 이를 비판하는 기사를 실은 언론사에 모두 50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br><br>< 오마이뉴스>가 최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윤영일 민주평화당 의원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016년 화물연대와 철도노조의 파업에 대해 비판 기사를 실은 <문화일보> <동아일보> <세계일보>에 각각 1000~2000만 원씩, 모두 5000만 원을 지급했다. 기사 제목과 기사별 액수는 아래와 같다.<br> <br><font color="#333399">▲ 문화일보 2000만 원 : '국민안전' 볼모삼은 철도파업... 화물운송 '혈류'도 막혀 (종합 6면)<br>▲ 동아일보 2000만 원 : 사업용 차주 97% 차지 비조합원 "파업? 맥 잘못 짚었다" 싸늘 (사회 12면)<br>▲ 세계일보 1000만 원 : 경제 어려운데... 하루 1조원짜리 파업 (종합 1면)</font><br> <br><strong>'철도 기획홍보'가 철도노조 비판?</strong><br> <br>국토부가 이들 기사에 예산을 사용한 명목은 '철도 기획홍보'와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 기획홍보'였다. 하지만 실제 기사는 노조 파업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정부가 5000만 원의 예산을 노조 파업의 부정적 여론을 만드는 데 사용한 것이다.<br><br>국토부로부터 돈을 받은 이들 언론사 가운데 기사를 가장 주요하게 배치한 곳은 1000만 원을 받은 <세계일보>였다. 세계일보는 2016년 10월 11일자 신문 1면에 <경제 어려운데... 하루 1조원짜리 파업>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뿐만 아니라 11면에도 관련기사를 게재했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어? 그런데 우리는 이런 내용 성남시라는 일개 지방도시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봤던 것 같은데??</div> <div>경기도 모지사도 기사 참 많이 나오던데 ㅎㅎㅎ</div> <div>이낙연 총리께서 기사 구매는 범죄에 가깝다고 딱 때려주셨습니다 ㅋㅋㅋ</div> <div> </div> <div>낙지야 알긋냐? 총리님 말씀 새겨들어라.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