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3850.html" target="_blank">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63850.html</a></div> <div> </div> <div>재처리 클났네. </div> <div> </div> <div>이와 관련 심 의원 쪽은 “재정정보시스템에 백스페이스 키를 누르다가 우연히 접속하게 됐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이 내려받은 미인가 예산정보에 접근하려면 크게 9단계를 거쳐야 한다. ①재정정보시스템 ‘예산배정결과’ 메뉴 이동 ②검색결과가 안 나오는 ‘잘못된’ 키워드와 검색시기 입력 ③이 상태에서 백스페이스키 2차례 누름 ④‘뉴루트’라는 관리자 화면이 뜬 뒤 특정 메뉴를 5단계 통과해야 접근할 수 있는 자료라고 한다. 12년 간 재정정보시스템 운용되면서 이런 방식으로 뚫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③단계까지 ‘우연히’ 갔다는 것 자체가 ‘확률적’으로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확률로 따지면 무한대에 가깝다”고 했다. 특히 관리자 화면 접속 이후에는 ‘통계청용’이라는 식으로 미인가 예산정보임을 명백히 확인할 수 있는 문구를 클릭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한다. 이 관계자는 “‘홍길동 집에는 ‘홍길동’ 문패를 달면 된다. ‘심재철 의원실 접근 금지’라는 문패를 안 달았다고 대문을 열고 들어갔다는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br></div> <div> </div> <div>9단계를 거쳐서 가서 자료를 빼냈고</div> <div>관계자가 아니면 갈 수 없는 복잡한 루트를 거쳤고</div> <div>12년만에 이렇게 뚫린 적은 처음이고...</div> <div> </div> <div>일단 재처리는 사형시키고</div> <div>언놈들이 이걸 도왔는지 특검 가야겠네요. </div> <div>쿠데타 모의에 버금가는 반역행위 내지 모반 모의가 의심됩니다. </div> <div> </div> <div>나름 IT회사 일했던 경험으론 이건 시스템 관리자가 정확한 루트를 알려주고</div> <div>일부 루트는 방심한 척 열어놨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div> <div> </div> <div>민주당아 일해라. 특검 가즈아아아아.</div> <div>이해찬씨는 위법, 반성이라는 개소리 집어치우고.</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