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쓰고 싶은 글이 었지만 너무 제목이 '더티해서'(?)
명절연휴 좋은 날은 지나고 쓰고 싶어서 오늘 씁니다.
A. 개념- '똥과 구더기'
이딸딸이에 의해서 졸지에 똥파리들이 된 문파들은 바로 그 '똥'에서 나오고, '똥' 주위를 배회하는 세력들이죠.
그럼 그 중요한 '똥'은 무얼까 ? 작게는 그 코어는 이낙지와 크게는 이낙지-이딸딸-김돼지-털어준이죠. 친목질로 맺어진 똥입니다.
'구더기'는 그 '똥'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 '똥'과 함께 뒹구는 세력들입니다.
똥파리들은, 문파들은 그 '똥'을 탈출했음에도
아직도 그 '똥'을 탈출하지못한 군상들,탈털을 하지못한 이들이 구더기들입니다.
그 구더기들을 뭐 '묻었다'라는 말로 대체하면 찢묻었다 = 털묻었다 = 똥묻었다 입니다
B. 세력 -'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
이 찢묻고,털묻고,똥묻은 세력들은 문파들과 먼 친척뻘은 됩니다.
반자한당노선을 가지고 있는 것은 문파들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반자한당노선을 견지함에도
오렌지의 조급함과 오렌지상층부의 비밀스런 표리부동함,
그리고 호남기득권연대상층부의 이권을 향한 기회주의적 속성이 이들을 올가미 씌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오렌지세력을 대표하는 것이 이낙지고, 호남기득권을 대표하는 것이 정곶감(정동영)입니다.
추석 무렵이면, 대략 견적이 나올 것으로 생각했는데,
커뮤니티의 글들이나, 팟케스트 방송들을 보면 방향은 잡힌 것 같습니다.
특별히 기존의 문파친화적(?) 팟케들인
정치신세계와 닥표간장,뉴비씨 외에도,
펀치나, 나도 꼼수임,뉴타입고문관(문파백신),고백프로젝트등
여러 팟케들이 올라와서 문파 팟케들이 다양해진 것으로 그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반장과 9595쇼 작가님도 빨리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저는 특별히 9595 작가님.....)
아직도 구데기로 남아있는
'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연대'는
탈찢,탈털,탈똥이 거의는 아니지만 많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게 지난 20대 총선의 국민의 당 지지세와 19대 대선의 간철수 지지율로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연대'는
'반자한당'이라는 관점에서 만큼은 동맹적으로,
21대 총선과 20대 대선을 준비함에는 적대적으로,
자리매김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연대'가 민주당과 어떤 관계를 정립할 지,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의 대선후보선출과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에 대해서는
우리는 누구와 싸우고 있는 것일까? (2) -민주당의 미래와 대선후보로 내일 오후에 써 보겠습니다.
왜 털보세력이 이낙연총리를 조준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똥과 구더기들과 싸우고 있고
지금은 똥과 구데기들의 향연의 시간이지만,
올해가 가기전에 이 문제는 해결되든지,
전선이 명확히 형성되든지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선거가 없는 이 시절에
문파들과 '반자한당오렌지호남기득권연대'와의 전투가 있는 것이
역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치발전을 위해서 너무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에서 종횡무진 본진을 폭파하고 계신
문프와 여사님의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낙지는 아웃 !
딸딸이,돼지, 털보는 문밖에서 반성 !
문파는 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