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irbJr24uA" frameborder="0"></iframe> <div>동영상은 노무현 대통령의 2002년 경선 영상으로 전설의 "제가 아내를 버려야 합니까" 입니다.</div> <div><b><br></b></div> <div><b>1. 노무현 언론과의 불화</b></div> <div><b><br></b></div> <div>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조중동은 노무현 후보를 가루가 되도록 비판했고 장인이 빨갱이 였다고 비난을 했었습니다.</div> <div>이 상황을 노무현은 남자답게 배짱있게 정면 돌파해 버립니다.</div> <div>당시의 장인의 상황과 아내에 대한 애정을 설명하고 끊임없이 경선에 개입하던 조선과 중앙은 경선에서 손을 떼라고 하죠.</div> <div><br></div> <div>하지만 대통령이 된 후 참여 정부는 끝없는 언론에 비난에 시달립니다.</div> <div>노무현 대통령은 종종 "<b>국민께 계속 편지를 쓰는데 우체부가 전달을 안해준다</b>"며 답답함을 토로하곤 했습니다.</div> <div><div>참여정부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은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종이 언론에게 공격을 받았습니다.</div> <div>그 결과 노무현 때문이야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정도로 지지율이 급락하고 심지어 퇴임 후에도 뇌물수수라는 멍에를 씌워서 <b>도덕적 사망선고</b>를 내려 너무도 슬픈 그일이 벌어지게 합니다.</div> <div><br></div></div> <div><br></div> <div><b>2. 현재가 과거와 다르길 바란다면 과거를 공부하면 됩니다.</b></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도 문재인 </span><span style="font-size:9pt;">대통령만 바뀌었을뿐 변한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아직도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기득권 언론은 정부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명박의 법인세 인하를 통한 친 <b>재벌정책을 통한 낙수효과</b>를 경기를 살린다는 정책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정 반대가 되는 <b>소득주도 성장</b>은 격렬한 반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재인 지지율이 50%이하로 떨어지면 앞다투어 모든 언론이 정부정책과 문재인의 사람들을 공격할 것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절대 참여정부시절 처럼 언론 적폐에 현혹되지 마시고 끝까지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참여정부때와 달리 지금은 </span><span style="font-size:9pt;">인터넷 언론, 커뮤니티, 팟캐스트,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개개인이 인터넷에서 뉴스를 말할수 있습니다.</span></div> <div>문재인정권이 참여정부 시즌 2가 되길 바라지 않기를 많은 오유분들이 원하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오유시게를 비롯한 많은 커뮤니티에에 정부정책을 지지하는 언론의 기사글이 올라오고 </div> <div>각종 포탈에 문재인 정권에 대해 좋은 댓글을 달고 추석때 친척분들 만나면 문재인 정책을 칭찬해 주시기 바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3.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b></div> <div><br></div> <div>쥐와 닭으로 대표되는 보수는 결국 부패로 인해 망했습니다.</div> <div>최근 들어 진보세력의 분열의 조짐도 시작되고 있습니다.</div> <div>적폐청산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습니다.</div> <div><b>세월호 유가족 단식 집회 옆에서 폭식 투쟁을 하는 일베에게 돈을 찔러준 삼성</b>은 아직도 건재하고 </div> <div>사법농단을 했던 법원도 박근혜는 백열등 100개 켜 놓은 것처럼 휘광이 비춘다고 아부떨던 언론과 종편도 건재합니다.</div> <div>당연히 비난해야할 적폐가 아니라면 자중하시기 바랍니다. </div> <div>우리편이라고 생각되면 흠결이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매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적폐사냥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사냥개를 삶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우리 사람들을 우리가 비판하고 씹을때 적폐들은 즐거워 하고 있을겁니다.</span></div> <div><br></div> <div>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