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빈댓글은 어떻게 다는것인가?

이거 저도 처음에는 궁금했습니다. 빈댓이라고 올려서 무슨소리인가 했는데 공부 좀 했습니다. 

"&shy"에서 “”부분만 빼고 달면 된다고한다. 나도 여기 시사게에서 처음으로 알게되었다.

이건 찢빠니 털빠니 욕하던사람이 캡쳐해서 올린글을 보고 배웠다.

2. 빈댓글을 달고있는 이유라는데.

사실일 수 도 있고 거짓일 수 도 있지만, 댓글의 개수에 따라 돈이 지급된다는 썰이 있다. 그런데, 막상 빈댓글을 출력해서 가면 돈을 지급하지 않기 때문에 알바들이 방방 뛰고 난리라고 한다. 이건 근거가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다.

3. 빈댓글을 조롱하고 사진, 세월호, 인물등의 사진을 가지고 조롱하고 장난치는 세력을 조심하라.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런부류가 오유에 상주해있는 일베일 수 도있다. 

거기에 현혹되는 일부 시사게에서 오래 활동한 회원들도 있다. 세월호를 지지하고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면 일베들이나 하는 댓글놀이를(저질사진을 올리면서 조롱을하는 등 저급한 짓을 절대' 하지 않는다.)

 그것도 세월호 단식할 때 옆에서 폭식투쟁하던 일베와 미친노인네들의 단체사진들을 가지고 말이다.

4. 게시판에 일부러 남의 아이디를 저격해서 누적신고 먹게하는 놈들을 조심하라.

그게 그들만의 시그널이다. “내가 이사람 맡을테니까 너도 계속 신고해줘” 이상한 글 혹은 댓글쓰는 애들은 당신의 글을 신고할 가능성이 크다. 글을 쓰지않아도 빈댓글만으로도 신고할 가능성이 있지만, 빈댓글만으로는 잘 신고 안하는게 하루에 신고할 수 있는 수는 10건밖에 없다. 특히, 빈댓글에 민감반응을 갖는 애들이 있는데, 좀 심하다 싶으면 무조건 신고를 한다. 그래야 그놈들도 차단이 된다.

5. 알바인지 아닌지 의심이 가는 아이디들이 있다.

그들은 대략 아침 8시부터 새벽 2~3시까지 하루종일 시사게에 체류하면서 댓글을 쓴다. 그냥 쓰는게 아니라 계속~~~~ 댓글을 단다. 일반 직장인들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패턴은 항상 같다.

6. 어떻게든 자기들에게 문제가 되는사람은 제거하려고 발악을 한다.

위에 언급한것과 같다. 순화해서 이야기하자면 딴지만 없으면 좋겠네, 스르륵만 없으면 좋겠네, 누구가 없으면 좋겠네,.. 이러면서 시사게에 멀쩡한 사람들을 쫓아내려고 한다. 그래서 계속 아이디를 물고 저격글을 올린다.

7. 고작해야 100명이하다.

시사게 글이 많이 읽혀봐야 300건이고, 추천이 달려봐야 60개다. 비추가 달려봐야 10개 20개,.. 그 적은 인원이 시사게에서 알바를 하고있는것 같고 일베와 상관없는 사람들이 현혹되고있는것 같다. 요즘은 평균 140개 이하로 시사게 읽는 글들이 줄었다. 그만큼 알바들은 다급해진 상황이다. 

8. 찢빠,털빠니 공격하는 사람을 조심해야한다.

예전에는 찢빠냐? 털빠냐? 막 이렇게 조롱하다가 최근에는 찢빠 이야기는 자제하는 분위기이고 털빠냐? 라면서 총 공격을 하고 있다. 찢빠냐? 털빠냐? 그런 조롱하는 종자가 있으면 그냥 신고를 하면된다. 누적신고로 차단

9. 왠만하면 댓글로 싸울 생각을 하지마라.

빈댓글이 효과적이다. 다투는 댓글도 알바비라고 생각하면 된다. 나도 앞으로 빈댓글을 달기로했다. 명예훼손에 대한 문제가 있으면 고소하면 된다. 어렵지 않다. 단, 실명으로 아이디를 바꾼후에 확실하게 글을 작성하자. 캡쳐 후 프린트해서 경찰서가면된다. 걱정하지마라. 걱정은 명예훼손한 사람의 몫이다.

10. 법적으로 문제되는 사람은 합의 봐주지마라.

돈벌려고 글쓰는것도 댓글 쓰는것도 아니다. 내가 합의 안해주면 나를 명예훼손한 사람은 공격성이 줄어든다. 그건 아마 댓글 쓰는사람도 염두해두고 쓸것이다.

11. 일베나 딴지나~ 어그로 끄는놈들 조심하자.

우리 오유인들이라면 일베의 그 수법 "일베나 오유나~"에 이를 박박 갉을 정도인데 그런 우리 오유에서 일베나 딴지나~ 라고 지껄이는놈은 일베에서 오유로 작업하러 온놈이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