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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099463
    작성자 : 투맘
    추천 : 5
    조회수 : 215
    IP : 116.41.***.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8/08/26 19:52:32
    http://todayhumor.com/?sisa_1099463 모바일
    빨리도 돌아가는시계를 갖고있는자
    커뮤 사이트라곤 오유밖에 몰랐던
    정알못중의 한사람 이었습니다
    단지 문프가 좋아 민주당을 
    지지하는 한사람이기도 하구요
    제가 잠시 시게를 빌려 넋두리?  
    하소연? 이라도 해서 좋은 조언을
    얻고싶은 마음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되었으니 혹 잘못되었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댓글만 써봤지 글은 안올리는 
    편이었는데 댓으로 쓰기엔 너무 
    장황하게 길어지겠어서 쓰게 되었고
    유별난 제 맘을 이곳에서 조금이나마
    털고 가고 싶었었고 또 이런 하소연
    할 수 있는곳이 여기밖에 없네요
    하루중에 시게에 들어왔다하면
    몇시간씩 있다보니 욕도 맣이먹었죠
    그러다보니 댓글을 달아도 한템포
    느리게 써왔습니다.끝나는 시간이
    새벽이다 보니 어쩔수...
    하지만 어제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는
    그래도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몸살이 심하게 와서  앉거나 
    누워 있게 되서 몸살을 앓아 
    좋은점도 있네요.ㅎ
    지루하지가 않아요
    자영업을 하고있어서 이런 저런
    여러분들과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아~ 이거 말로는 쉽지만 글로 옮기자니
    너무 어렵네요.
    글 올려 주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
    그러해서 생생한 서민들의 상황과 
    민심을 직접 느끼고 있죠
    손님들과 여러가지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물론 단골손님에 한하여)입니다
    그러다보면 몇시간 정도는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데 
    시계가 잘못된게 아닐까 다시
    확인 해본것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어제 오후 3~4시경 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잠 한숨 안자고 이러고
    있습니다. 확실히 정상은 아니죠?
    시게에 아예 들어오지 않으려고
    여기저기 다른 게시판을 돌아다녀
    보기도 했습니다만 건성으로 
    보게되고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궁금병~
    결국엔 
    지금처럼 이러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되는걸까요. 
    시게 터줏대감 이신 선배님들께서
    이끌어 주세요. 
    이게 뭔 글인지 모르겠네요
    앞뒤도 없고 주제도 못살리는
    글일지라도 선배님들 찰떡같이
    알아 주실거라 믿고 이만 댓글도 
    자제하고 있어 보겠습니다.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요.
    어제 새벽부터 댓글을 무지하게
    많이 쓴거 같아요.
    이쪽이다 저쪽이다 휩쓸리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신
    바짝 차리고 있어야 되겠어요.
    여러 선배님들께서  도와주실거라
    믿습니다. 
    몸살 약이 너무 강한건지 많이
    헤롱거리네요.^_^
    수면제도 먹었으니 이만 눈팅하러
    가겠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잠이 들겠죠
    너무 각을 세우고 예민해 있지만
    마시고 이런 찌질이의 글도 한번
    보시고 웃고 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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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26 19:56:49  182.228.***.74  털뿜뿜비만냥  772512
    [2] 2018/08/26 19:59:00  119.198.***.88  오늘은이거로  64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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