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좀잔에 님이 이해찬 의원님 깐 내영이죠..
-------- 이해찬과 삼성장학생
게시물ID : sisa_1095037
작성자 : 파사현정★(가입:2017-12-28 방문:154)
추천 : 15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8/19 12:22:28
이해찬이 2012년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나왔을 때 구좌파들이 이해찬을 공격한 논리가 "이해찬의 형 동생은 삼성 계열 사장이고 이해찬은 삼성 장학생" 이었죠.
당대표 선거 때 구좌파들이 지속적으로 이해찬을 공격하는 논리였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6/2012052601278.html?Dep0=twitter&d=2012052601278 노무현정부때 이해찬이 총리로 근무할 때 이해찬 총리의 친형이 삼성 사장으로 발탁되었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죠.
그리고 이것은 팩트입니다.
다음 언론 기사에서 지적됐듯이 삼성사장 승진자가 적은데 특이하게 사장 승진자에 이해찬 형이 들어 있었던 거죠.
누가봐도 사실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쓰리쿠션으로 혜택을 준거라고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해찬이 총리로 재직하고 있었기 때문에 올바른 처사는 친형의 삼성 사장 임명을 반대했어야 했죠.
자~~~~ 시간을 현재로 돌려보죠.
음모론 교주는 만물 삼성 배후설을 설파하며 신도를 모집하고 있죠.
음모론 교주가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이해찬이 총리시절 이해찬 형이 삼성사장에 임명됐다는 팩트하나로 조질 수 있죠.
여기까지입니다.
님이 인용한 조선일보에서 조차도 이해진씨가
사장인용되어서 이상하단 얘기 없습니다.
단지 교묘하게 삼성입사시기를 적지 않았을 뿐이네요
이해찬 형님은 70년초 초부터 삼성에 재직했어요
37년 근무하고 지원봉사단장 사장 된거예요
그것도 참여정부 말이거든요
명박이도 30대에 현대사장된거치곤 오히려
동생땜에 불이익 받은거에 더 가깝네요..
좀 더 자세히 이해진씨 프로필을 볼까요?
이해진
기업인
출생1948. 충청남도 청양나이71세, 만69세
경력사항
2007.1삼성비피화학 사장
2006.1~2007.1삼성 자원봉사단장 사장2000.7~2006.1삼성 서울병원 행정부원장 겸 의료원 사무국장
1997.2~2000.7삼성종합화학 전략기획실장1994.4~1997.1삼성석유화학 기획 및 경영지원 총괄1993.1~1994.4삼성카드 경영지원본부장1991.3~1992.12제일모직 의류본부장1988.3~1991.2제일모직 직물 국판, 골덴텍스 사업부장1986.1~1988.2제일모직 남성복 사업부장 겸 안양공장장
1984.9~1986.1제일모직 남성복 관리부장1982.12~1984.8제일모직 관리, 총무부장1976.4~1982.11제일모직 관리과장, 공장 총무부장
1974.5~1976.4삼성비서실 재무, 기획1973.9~1974.4제일합직 경리부
1970.12~1973.9중앙일보 자금부
학력사항
1967~1971연세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