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양승태 등 더 시게에 어울리고
급해 보이는 현안보다는
김어준, 이재명에 대한 비난의 글과
그것을 반대한다며 지금의 오유를 반성하는 글이 더 많아 보이네요.
아직 수구세력의 힘은 완강하고
일베나 인터넷 여론 조장 세력은
그렇게 허접한 사람들이 아닐것인데
오유에서 조차 시급한 현안에 대한 게시물은 빈도가 낮네요.
김진표가 옳을 수도 있고,
이해찬이 옳을 수도 있는데
전두환이 잘 못된건 이안에서 동의 할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아직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하나의 정당 내부의 지지 세력이라 스스로 얘기하면서
심하게 비난 하는 모습들은
눈살이 찌뿌려 지다 못해
의아 하기도 해요.
김진표를 지지 하는 분이라면, 양승태의 사법농단과 기무사의 행태,
삼성의 무죄를 김진표의 입장에서 비판하는 글을 많이 올려주세요.
이해찬을 지지 하는 분이라면, 양승태의 사법농단과 기무의 행테,
삼성의 무죄를 이해찬의 입장에서 비판하는 글을 많이 올려 주세요.
어디서 서로를 욕하고 바난 하는 얘기를 무한 반복하는 것을 보면
알바가 있기는 하구나, 그리고 그들은 결과에 상관없이 행위 자체가
소득으로 이어 질 터이니 마음 동할것 없이 반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