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설이긴 한데요 이건 추천 보다는 누구에게 비공을 날렸나를 봐야 알 수 있는건데......
A라는 분탕세력이 친 이재명 파와 반 이재명 파로 나누어서 이곳에서 싸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약점이 많은 사람으로 분란조장으로 써먹기에 좋은 재료입니다.
이 둘이 싸우는데 보기 싫은 사람은 떠나가고 일부 사람들은
그래 이재명은 "나쁜 사람이야" 이재명은 민주당에 있어서는 안될 사람이지라며 반 이재명에 옹호를 하고 나름 사명감을 가진 열심인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은 "이재명이 나쁜 사람인건 알겠는데" 그런데 왜 다른 민주당 사람도 공격을 하지?
다른 당도 아니고 자유당을 찍어야 한다고? - 라는 온건파가 있습니다.
A란 조직은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두 세력에 이간질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장 큰 적이되는 온건파에게 "찢이 뭍었다며 낙인을 찍습니다."
이는 예전에 자유당을 욕하면 너 전라도지, 너 빨갱이지라는 낙인과 같습니다.
이런 낙인에 저항하며 싸워 왔던 사람이 자기 편인줄 알았던 사람에게 너 찢이지라는 낙인을 찍힌 후 반응은
휴~ 지쳤다....라며 오유에 안 오는 것과
내가 찢이라고 내가 빨갱이와 전라도의 낙인도 버틴 사람이다라며 전의를 불태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것이 아닌 이재명을 핑계로 민주당을 공격하는 사람으로 보게 됩니다.
여기서 온건파는 온건파가 아닌 사람이 되어버립니다.
이렇게 되며 A라는 조직은 완벽하게 오유를 둘로 나누어 분탕을 성공시킵니다.
모든것의 기준은 이재명이냐 이재명이 아니냐가 되어 버립니다.
이재명이 뭐라고...
민주당 최고의 어른이며 총리까지 지낸 사람이 이재명 덕볼게 뭐가 있다고.......
문재인 대통령 영입인사 1호가 이재명편 들었다고 주장하며 반문이 되어 버리죠
그리고 더욱 황당한건
그동안 오유에서 내리 내리 욕먹던 김진표가 이재명을 욕했다고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어야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분탕세력 A의 완벽한 승리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제가 쓰는 이글에 안사요란 글이 리플로 달릴겁니다.
그리고 저도 찢이 뭍었다고 낙인을 찍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