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은 의미 없다시니 작은 의미를 부여해 드립니다. <div>지지하지는 않지만 당의 원로로써 존중하는 맘에 관망하려 했으나 본인이 나를 무시하는데 내가 예우지킬 이유는 없습니다.</div> <div>상당히 비판적으로 대해드리겠습니다. 이해찬이 싫지 그 지지자분들이 싫을 이유는 없으나, 글 내용과 목적상 이해찬지지자분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 방법이 없으니 미리 사과드립니다. </div> <div><br></div> <div><font size="4"><b>이해찬과 노무현대통령과의 갈등</b></font></div> <div><br></div> <div><div><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위키백과 - 갈등과 퇴진(</span><font color="#222222" face="sans-serif"><span style="font-size:14px;"><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D%95%B4%EC%B0%AC">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D%95%B4%EC%B0%AC</a>)</span></font></div></div> <div><font color="#222222" face="sans-serif"><span style="font-size:14px;"><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sans-serif;">이해찬은 ‘실세 총리’라는 평에 걸맞게 노 대통령과 생각이 다를 땐 언쟁도 불사했다.</span><sup class="reference" style="line-height:1em;white-space:nowrap;color:#222222;font-family:sans-serif;"><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D%95%B4%EC%B0%AC#cite_note-han0204-15" style="color:#0b0080;background:none;" target="_blank">[15]</a></sup><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sans-serif;"> “유시민 의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됐을 때 이 전 총리는 대통령을 찾아가 강하게 반대 의견을 폈다. 그러자 </span><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B%85%B8%EB%AC%B4%ED%98%84" title="노무현" style="color:#0b0080;background-image:none;font-family:sans-serif;" target="_blank">노무현</a><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sans-serif;"> 대통령이 ‘이것만은 양보 못한다’고 해 결국 물러서긴 했지만, 제도로만 존재했던 총리의 ‘국무위원 제청권’을 행사한 거다. </span><a target="_blank" href="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B%82%98%EB%9D%BC%EB%8B%B9" class="mw-redirect" title="한나라당" style="color:#0b0080;background-image:none;font-family:sans-serif;" target="_blank">한나라당</a><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sans-serif;">과 대연정을 제안했을 때도 이 전 총리는 반대 의견을 냈다.</span></font></div> <div><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sans-serif;font-size:14px;"><br></span></div> <div><h1 class="title style-scope ytd-video-primary-info-renderer"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overflow:hidden;font-weight:400;font-family:Roboto, Arial, sans-serif;"><font size="2">▶노무현 대통령이 이해찬에게 "총리 그만두시라"고 한 까닭</font></h1></div> <div><font size="2">봉하음악회 영상(<a target="_blank" href="https://youtu.be/j0aMj8u6e6k">https://youtu.be/j0aMj8u6e6k</a>)</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유시민 장관 제청할 때 아주 힘들었어요.</div> <div>유시민 장관은 이번에 말고 다음에 쓰자고 했는데</div> <div>노대통령은 이번에 써야 한다는 거에요</div> <div>그래서 이러면 제가 제청을 못하겠다</div> <div>점심먹고 논쟁을 하면서 저녁이 됐어요 서너시간</div> <div>마지막에 제가 <b>'난 제청 못합니다.'</b></div> <div>제가 제청권을 갖고 있으니까요</div> <div>그랬더니 노무현 대통령이 뭐라고 하냐면</div> <div>그럼 총리를 그만 두시오</div> <div>거기서 제가 총리를 그만두면 뭐가 되겠습니까</div> <div>조중동이 뭐라그러겠어요</div> <div>그래서 할 수 없이 제가 받아들였습니다.</div> <div>받아들이면서 다시는 제청권 행사 못하게 하면 그땐 정말 그만둘 테니까</div> <div>총리 그만두란 소리는 하지도 말라고 했더니 다시는 안하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직급 상관이자 연배도 6년 위인 대통령 의견에 강하게 반대했음.</div> <div>그 당시야 자유로운 분위기였다, 이해찬 강단있다 생각했겠지만 지금 따지고 보면 대통령 무척 힘들게 한 일임.</div> <div>현재 문재인-이낙연 관계를 보면 상상도 못할 상황였음.</div> <div>당대표 잡으면 당정청 원활한 관계가 될지 심각하게 의문.</div> <div>당내 원로급이 민주당 주류인 찢빠를 등에 업고 대통령과 각지면 답 안나옴. 노통에게도 들이받았던 사람이 문통에게 가만있으란 보장 못함.</div> <div><br></div> <div>이러한 이유로 이해찬의 당대표선출을 강력하게 반대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