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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의 최대 수혜자는 아마도 국정원일 것입니다. 국정원을 역사의 심판대에 세우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침몰합니다. 역사는 책 속에 존재하는 과거가 아닙니다. 우리가 숨 쉬는 지금/여기에서만 역사는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바로 세워야 합니다. 누가 대신 세워줄 수 없습니다.
역삼동 오피스텔 607호 대치
11일 민주통합당과 경찰은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을 제보받고 역삼동 스타우스 오피스텔 607호로 찾아가 조사를 시도하였다. 거주자가 국정원 직원 김하영임이 밝혀졌으나 40여 시간동안 문을 잠근 채 경찰의 진입을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김하영이 증거를 은폐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며, 은폐한 사실은 뒤늦게서야 확인이 되었다. 대치중 김하영은 전화를 통해 자신이 항상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있으며 대선과 관련한 어떤 글도 인터넷에 올린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틀뒤인 13일 김하영은 경찰청에 임의 제출 형식으로 자료를 제출하였지만 경찰과 선관위의 휴대전화와 이동식 저장장치 제출요청은 거부하였다.
국정원은 "여론조작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현 "국정원 개입 사실 아니면 文 사퇴하라"
새누리 "민주당의 국정원 여직원 자취방 난입 사건"
민주 "대선 개입"…국정원 "사실무근·법적 대응"
1월 4, 2013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8월말부터 12월10일까지 아이디 16개로 특정 사이트 게시글 269개에 288차례에 걸쳐 추천이나 반대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대선 관련 게시물은 94개(99차례)였다.
국정원 여직원 '수상한 인터넷 행적' 하루 평균 4천 페이지 들여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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