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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 여성은 오히려 남성의 기준 100보다 임금이 웃돔.(2013년 기준) 즉 젊은 여성 페미들이 한국 남성보다 임금을 못 받는다며 신세한탄하는 건 사실과 다르다는 얘기. 그리고 20대 후반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해 점점 차이가 벌어지는 이유는... 여성들의 결혼·출산·육아에 따른 경력단절이 원인. 즉 똑같은 회사일을 하면서 여성이라고 임금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임. 오히려 결혼후 남성만이 경제 활동을 전임하는 것이야 말로 불평등이 아닌가. 과연 이 사회가 결혼한 여성의 취업을 막는 것인지. 아니면 오히려 여성이 스스로 전업주부를 희망하는 것인지도 고촬해봐야 할일라고 생각함. 이런 기사도 있음. 미혼여성 48%, 결혼후 일 그만두라 애인의 말 “땡큐”미혼여성 10명 중 7명(73%)이 “결혼 후 일을 그만두라”는 애인의 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20~30대 미혼의 직장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혼 후 직장생활’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여성의)부담을 더는 배려 같아 고맙다’(48.3%)는 게 가장 큰 이유였다. 또 이런 말을 하는 애인이 ‘경제적 여유가 있는 남자처럼 보인다’(24.7%)는 해석도 적잖았다. 하지만 이런 말을 하는 애인을 ‘가부장적이고 고리타분하다’(14%)고 느끼거나 ‘무시하는 듯해 기분 나쁘다’(12%)고 여기는 의견도 있었다. 미혼여성 과반수는 혼인 후 지금의 직장생활을 유지하는 것에 회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7명(72.7%)은 언젠가 일과 가정 사이의 기로에서 업무강도, 근무 여부 등을 선택할 것이라 판단했다. 결혼과 출산 뒤 현재 직장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견은 18%에 그쳤으며,‘절대 할 수 없다’는 답변은 7%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업주부로써 가정과 가사를 전임하며 아이들 육아와 교육에 힘쓰는 것이 경제 활동에 비해 가치가 떨어지는 일인가? 남성이 가사일을 하고 여성이 경제 활동을 하는 것을 여성 스스로 원하는가? 도 생각해봐야 할일임. 암튼 요지는 결혼과 육아로 인해 연령별로 임금의 격차가 생기는 것을 20~30대 여성 미혼 여성 똑같은 일을 해도 남성과 차별받는 다는 식으로 왜곡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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