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처럼 엄청 분노하고 그런건 아닌거 같긴 한데 그렇다고 크게 쉴드칠려는 의지가 있는거 같지도 않습니다. 그냥 관망 정도로 보시는게 맞는 듯.
김총수 관심은 당대표 선거인거 같고 최재성 의원을 차기 당대표로 생각하고 있는 듯. 등장할 때나 나갈 때 보면 깍듯하게 일어나서 심지어 두손으로 악수를 청하더군요.
그리고 최재성 의원한테 이재명 김경수 박원순 의 미래에 관해 물었는데 김경수지사는 칭찬을 했는데 이재명 평가할 차례에는 도지사가 과연 대권후보감인가 자기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고 넘어가더군요. 중앙에서 갈등을 조정해본 사람이 훨씬 더 경쟁력이 있다 이런 취지로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