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종편과 기레기들의 프레임은 경제 프레임입니다.
장하성 오보등만 봐도 알수 있죠.다른것은 안먹힌다 이젠 경제로 몰아부쳐야 지들 총선때 목숨이라도 건진다고 생각할겁니다.
이젠 경제와 견제
이 2가지 프레임으로 나올겁니다.
경제는 어필할수 있죠.매일 조중동 한경오 동원해서 실업률이 어쩌고 수출이 어쩌고 부도율이 어쩌고 하면서
전문가를 빗대어 얼마든지 만들어낼수 있는 내용들이 많으니까요.
그런데 경제가 좋아진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는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충분히 알겁니다.
울나라 처럼 자원 한푼없고 대기업 위주로 모든 정책이 정착이 되있는 나라는 글로벌 경제에 흐름에 따라갈수뿐이 없습니다.
작년말부터 미국도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고 올해 4번가량 올리면서 조절에 들어가있는 싯점입니다.
지금 신흥국이 아닌 15위안에 있는 국가들도 몇몇국가들은 미국 금리인상때문에 흔들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중 무역전쟁등으로 불확실성도 많구요.
산업마다 싸이클이 있고 반도체도 정점을 찍었다는 소리도 있고 불확실성이 많습니다.
경제가 정권 바뀌고 1년만에 좋아진다면 세상에 못사는 국가가 왜 존재할까요? 다들 엄청 잘살지...
그리고 경제를 살릴려면 수많은 규제완화 법안들이 통과가 되고 국회가 일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여전히 국회는 자유당밭이고 저들은 반대 반대 반대죠.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민주당을 180석을 만들어야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정부와 경제팀은 무조건 경제를 살리겠다 우리 잘못이다라는 프레임 보다는
이런 세계적인 흐름과 큰 그림등을 잘 설명하면서 국민들을 이해시키면서 노력해나가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자영업은 솔직히 답없습니다.
너무 많습니다.자영업자들이 울나라에는...
과거도 그랬지만 지금은 아무리 경제가 좋아져도 모두 잘될수가 없습니다.
잘되면 바로 옆에 비슷한거 또 생기고 손님 나눠먹고 또 생기고 나눠먹고 나중엔 반토막 반토막 되는것입니다.
특히 울나라 처럼 인구증가가 거의 없는 나라에선 필연적으로 자영업은 수급에 따라 갈수뿐이 없습니다.
정말 어려운 부분이 경제부분입니다.일자리도 그렇구요.
이럴때일수록 정부는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터놓고 접근을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국민들 의식 수준이 높고 과거처럼 조중동 프레임에 놀아나지 않으니
충분한 소통을 통해서 같이 지혜롭게 헤쳐나갈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