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참관인들은
투표함 이동전,
투표함에 붙여진 스티커의 사진을 촬영하고
개표장에 도착한 투표함의 스티커와 비교하여
변동사항이 없는지
체크하셔야합니다
오늘 투표소 참관인들에게 체크하라고 당부드리니
처음듣는다는 반응이셔서 걱정
투표장에서 사진등의 촬영을 할수있는건
참관인뿐입니다
그런데 방송에서는 사진찍으면 형사처벌 받는다는 이야기만 하니
사진촬영하면 안되는줄 아는 분도 많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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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참관하시는 분들은
벽에 붙여진 [개표사무원 배치도] 사진 찍으시고
실제 해당사무원들이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요주의한 사무원이
배치도에 명시된 자리가 아닌곳에서 전자개표사무 작업하는거 본적이 있습니다
개인가방을 무릎위에 놓거나
소지한채 자주 오가는 행위도 체크하시면 좋겠습니다
(선관위원들이 있는 단상도, 외부 컴퓨터등이 있는지 체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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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민분들중에
시간 되시는분들은
지역개표장에 가셔서
신분증 지참하고 '관람인' 신청하시면
직접 개표장 감시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제약 없고
망원경, 사진기등 촬영 사용 가능합니다
선거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인데
혹시 선관위가 관람증을 안주려하면 위험하니 신고하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면 선착순으로 끊어지기도하는데 예전에 지역선관위에서
신청자가 없을때도 관람증을 안주려한적이 있었음)
개표장 구경하시는것도 흥미로울겁니다
민주주의의 교육 차원에서 외국에서 공무원들이 와서 관람하기도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