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행동이 불과 몇 주 전과 너무 달라보여서요...
혹시 북미 회담을 앞두고 북의 협상력을 높이고, 북측의 남한의존도를 미국에 기망하기위한 양측의 합의된 불협화음이 아닐까요?
남북 관계는 한도 끝도없는 불신의 씨앗이 도처에 널려있음에도 모든 과거의 것을 영원히 묻어 버릴 것처럼 굴던 몇주 전의 북과 지금의 북은 지킬과 하이드 같아 보입니다.
뜨뜻미지근한 대한민국의 반응도 그렇구요...
불안함과 짜증에 지쳐 돌려 본 희망회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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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5/20 00:00:52 27.189.***.111 몽키D루피~
675180[2] 2018/05/20 00:02:05 175.112.***.172 함께가자우리
734516[3] 2018/05/20 00:02:45 125.184.***.32 팔자를벗삼아
566109[4] 2018/05/20 00:08:17 220.122.***.195 suparna
341822[5] 2018/05/20 00:11:05 211.227.***.199 옛날엔변태
740191[6] 2018/05/20 00:35:48 210.210.***.58 어쩔까나
22140[7] 2018/05/20 01:07:51 119.193.***.86 포로리야~
344577[8] 2018/05/20 01:24:28 111.65.***.29 따뜻한하루
743364[9] 2018/05/20 02:31:22 182.225.***.118 짱구똘똘
530871[10] 2018/05/20 05:51:48 221.143.***.27 고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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