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은 압니다. 이재명이 어떤 사람인지.
이재명 후보한테 쏟아지는 각종 비리의혹 석연치 않은 해명. 인성을 짐작하게하는 행위들이
제목만 가지고도 화면 한바닥을 가득 체울 지경이라는걸.
문제는 아는사람만 안다는거죠.
이재명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의혹중에 직감적으로 듣는 순간, 아! 이사람 문제 있구나..
하고 느끼게 하는게 형수쌍욕입니다.
그외 수많은 의혹들은 그거 다 설명해줄 사람도 없고 끝까지 참고 들어줄 사람도 없습니다.
지금 알게 모르게 덮고있던 형수쌍욕 녹취가 메인뉴스에, 자한당에서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대대적으로 퍼져서 이재명을 떨구지 않으면 다음 기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자한당류는 찍어줄 수가 없다. 무효표라도 해서 의사표시를 하자.
참으로 한가한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87년 대선 이후 단한번도 자한당류 것들한테 단 한표라도 준적 없습니다.
단 한표차이라도 이기면 도지사 입니다.
이재명은 도지사가 가지고 있는 권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자신의 권력 강화를 위해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재명의 탁월한 점은 바로 그것이죠.
문제는 그 탁월한 능력이 자신을 위해서만 쓰여진다는 것.
형수쌍욕 녹취가 불거져 나오는데도 당선 된다면, 아마 이재명은 무럭무럭 커나갈 거라 생각합니다.
반문의 거두든 대선후보든.. 뭐든 되겠죠.
불길하지만, 언젠가 문대통령이 뒤에서 칼맞는일이 생긴다면, 그 손잡이는 이재명이 쥐고있을겁니다.
요약. 형수쌍욕문제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 지금!
이재명을 떨구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