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제 주변의 정치에 밝지 않은 분들 이야기 입니다.)

저의 주변 분들 보면...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 너무 잘하고 계시니까 좋다.

통일의 과정은 더 좋다!
더불어민주당은 문프와 같은 편이니까 잘 하겠지.

다 잘 되겠지."

막연하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같이 촛불들고 광화문 나가고, 나름 깨어 있고자 노력하시는 분들입니다.

하지만 다들 현업에 바빠 꼼꼼히 이슈들을 챙겨 보지 못하고, 커뮤니티 등은 안하시는 분들은 딱 위의 글 만큼 인식하고 계시기도 하더군요.

몇 일 전 청와대에 다녀오신 뒷 이야기를 하다가 지방선거로 화제가 옮겨지고,

이읍읍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그 놈에 대해서 전혀 깜깜이시길래 관련해서 1시간 넘게 통화했습니다.

그러면서 느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민주당의 실체와 구체적 진실에 대해 스스로 정리해 나가시는 것을.

더불어민주당.

구.한나라당 쓰레기들과 별반 다를것 없는 아니, 어쩌면 더 쓰레기 같은 '정치 자영업자'를 비롯한 온갖 이권과 욕망의 비빔밥들과

정말 우리를 대변하는 존경할만한 정치인들이 뒤섞여 있다는 불편한 진실.

권리당원 150만명 아무 소용없구나! (우린 단지 저들의 ATM이였구나.)

실질적으로 민주당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정치자영업자들과 그들의 똘마니(사회적 백수이자 정치 찌끄레기)

이것들이 당의 실무 자리를 꽤차고 저들의 욕망의 노예 역할을 하고 있구나.

그러니 저들이 150만 당원의 목소리를 우습게 여기지.

(현실적으로 당의 말단 실무자라 할 지라도 그들과 당원의 간극은 너무나 넓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기위해 문프께서 당혁신안을 만들고, 시스템공천을 만들고... 하지만,

문프께서 청와대로 가시자마자 옛날로 되돌이표.

그러니 이읍읍이 같은 놈이 후보로 나오고 당의 지분을 차지하려 들지.

또한 함량미달의 민주당 후보(새누리 찌꺼기_쓰레기급 철새)가 얼마나 많나?

어떻게든 이읍읍이같은 쓰레기들은 후보사퇴 시켜야 한다!

저런 놈들이 두 번 다시는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나오게 해서는 안된다.

이래선 안된다!!!

저것들을 족쳐야겠구나. 최소한 저것들이 우리 눈치를 보게 만들어야겠구나.

그러기위해서는 우리의 당내 역할을 더 넓혀야겠구나.

뭐라도 해야겠구나. 당비만 꼬박꼬박 낸다고 될 일이 아니구나.

뭐라도 하자! 

훌륭한 이읍읍 후보 덕택에 또 한번 깨우칩니다.

우리 노짱!
노짱만 대통령이 되면 다 끝난 줄 알고 있다가 허망하게 그 분을 떠나보내고,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

문재인 님을 다시 그 험한 길을 가게 만들고,

이제는 노무현 대통령님 때처럼 그러면 안된다는 큰 깨달음을 얻은 뒤라 모두가 문프의 호위무사를 자청하는 이 때, 

문프만 지지하고 응원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더불어 깨닫게 됩니다.

아....

이재용 일가, 친일파 청산, 언론 쓰레기 청소, 쾌쾌묵은 관료들 청소, 금융마피아, 국방 쓰레기, 쓰레기 재벌, 섞은 사학...

할 일은 많지만 희망은 있다.

우리는 잘 하고 있다.

술이 과해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습니다.

보잘 것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재인 군단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