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구길래 혜경궁김씨 말만 꺼내면
거품을 무는 것일까?
아래의 사람은 혜경궁 김씨 관련 집회한다니까
홍발정이 대갈통이나 쥐어박아보랍니다.
"김일성 빨갱이 해봐?"라고 하던 당시 개누리새끼당놈들 논리랑 똑같지 않습니까?
내 보기에는 정작 자유당쁘락치로 의심되는 건 되려 이런 사람들이구만요.
댓글을 봅시다.
노무현 문재인 욕하던 그 혜경궁김씨 찾아내겠다는데 문대통령 신경쓰인다 걱정해주시는 센스.
저분이 촛불집회에 참석했는지 모르겠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터졌을 때,
독일에 최순실네 집 앞에 가서 시위하라고 하지 않았을지, 안타깝군요.
이전까지는 그냥 열혈지지자이거나 약간 모자란 지지자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 댓글을 보니 시민들의 건강한 세금이 부정하게 사용될 수도 있을까? 하는 냄새가 풀풀 납니다.
이명박근혜가 그랬던 것처럼요.
그러니까 말입니다.
혜경궁김씨 때문에 피해봤다고 말하면서 혜경궁김씨 이야기만 나오면
거품을 물고서는 자한당프락치네 남경필이 시켰네 돈을 받았네 문프에게 피해가 가네 이딴 소리를
지껄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일 웃긴건,
혜경궁김씨가 누구냐는 질문에 되물어 오는 질문이,
"그래서 남경필 찍을거야?"
뇌가 프로그래밍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