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군축으로 소모적 국방비나 소모적인 인력을 줄일수 있고 </div> <div>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한국의 신용도 향상으로 해외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div> <div>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중국, 러시아, 유럽과의 고속철도 연결을 통해 엄청난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고</div> <div>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중국, 러시아와의 송유관 건설을 통해 엄청난 물류비를 감축시킬수 있고</div> <div>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물류비용이 거의 없는 북한의 지하자원을 쓸수가 있고</div> <div>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외국노동자들 보다 훨씬 좋은 북한의 인력을 활용할수도 있고</div> <div>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 외국보다 훨씬 투자대상도 투자가치도 높은 대상이 확보되는등</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한반도 평화가 정착되면</span><span style="font-size:9pt;">,</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경제적으로는 한마디로 대박임</div> <div><br></div> <div>또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이 된다면 민족반역친일잔재세력들이 사라지는 것도 기대해 봄</div> <div>해방되고 깨끗이 소멸되었어야 마땅할 친일잔제세력들이 </div> <div>소멸되기는 커녕 정권을 잡고 독재를 했으며 최근까지 집권하며 활개를 칠수 있었던 주요 이유는</div> <div>그들이 반공반북 이념으로 국민을 세뇌시키고 기만했었기 때문임</div> <div>즉, <b>북한 공산당은 남한을 속이고 호시탐탐 삼키려 하는 극악무도한 위협적인 존재이기 때문에</b></div> <div><b>그들의 야욕으로 부터 당신이 가족이 국가가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는 북한과는 상종할 생각도 하지 말고 우리만 믿어라...</b></div> <div>라고 국민을 세뇌 기만하는 것에 성공하면서 그들은 처단은 커녕 활개를 칠수 있었던 것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들에게 북한은 동표는 커녕 적이어야 하고 그것도 영원한 적이어야만 하는지도 모르겠다. </span></div> <div>설사 그것이 아닐지라도 적어도 국민들은 그렇게 철떡같이 믿고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div> <div>국민들에게 북한은 보편적 상식에서 벋어난 언제든지 극단적인 만행을 저지들 수 있는 적대 세력이어야만 하는 것이다. </div> <div>세력의 정체성이 그것을 가정하고 있는 그들이 기득권 밥그릇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말이다.</div> <div>그런 믿음이 굳건했을때, 굳건할수록 자기네들 끼리 안심하고 편하게 나라를 해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div> <div><br></div> <div>평화통일을 국가적 민족적 사명으로 헌법에 명시한 이 나라에서 그들은 단언컨데 한반도의 평화를 원치 않는다.</div> <div>적국 북한의 만용으로 한반도가 전쟁 위협상황이라는 믿음이 팽배해야지 국민은 이에 불안해 하며 자기네들에게 힘을 실어줄 것이기 때문이다.</div> <div>그러니까 <b>한반도의 안보위협은 역설적이게도 그들 세력에게는 평화</b>였던 것이다.</div> <div>반면, <b>한반도의 평화는 그들세력에게는 여러모로 위협</b>적이다.</div> <div>한반도 평화는 첫째로 상대편 세력들이 대단히 잘 해내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고,</div> <div>무었보다도 한반도 평화는 자기 세력들의 정체성이자 명분이 사라지는 것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이다.</div> <div>그래서 한반도 온 민족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긍적적인 결과가 오기를 바라며 기뻐하고 있는데</div> <div>이들은 배알도 꼴리고 동시에 자기세력의 존립에 위협도 받고 있어서 불안해 하고 있는 것이다.</div> <div>정리하면 그들은 한반도 평화로 민족이 잘사는 것보다 한반도 위협조장으로 자기네들 잘사는 것이 중요한 세력인 것이다.</div> <div><br></div> <div>반공반북, 안보팔이, 종북몰이로 먹고 살던 이들 세력에게 지금의 상황은 정말이지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다.</div> <div>한때는 제법 잘 나갔었는데 이명박근혜가 대 실패하는 바람에 이제 그나마도 한물간 안보팔이로로 겨우 연명하는 재기해 보려는 수준이었다.</div> <div>그런데 문재인은 너무나 잘 해내고 있고, 김정은도 이에 너무나 잘 따라오고 있는 것이다.</div> <div>이번 회담을 통해 그들에 의해 조성된 김정은은 정신병자 망나니 폭군이라는 국민적 믿음이 거의 허물어져 버렸다.</div> <div>나아가 그들에게는 생명과도 같은 반공반북에 대한 믿음 마져도 이제 허물어지기 직전이다. </div> <div>김정은은 심지어 회담과정에서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며 자기네들을 민족적 화합을 망친 세력로 규정하고 있다. </div> <div>심지어 트럼프 마져도 배신하고 있다.</div> <div>그들의 정체성이자 정당성이자 존엄이지 마지막 보루인 미국의 수장마져도 문재인 보다 더하면 더했지 북한을 정상국가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div> <div>북한은 영원한 주적이어야지, 그것으로 민족을 이간질 시키고 민족을 분열시켜 <span style="font-size:9pt;">그것을 발판으로 살아가고 있는 기생충 암세포인 그들에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의 상황은 정말이지 악몽과도 같이 치명적일 것이다.</span></div> <div>이런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그들은 도무지 설자리가 없다.</div> <div>이번 정권내에 그들세력이 그렇게 조용히 사라지고, 곧 이어 청산의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해보는 뇌피셜..</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