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안타깝다느니 오유 이상하다더니 뭐 어쩌고 저쩌고 아주 지겨워 죽겠네 진짜
누가 누굴 안쓰러워해요 나라 잘돼가서 국뽕에 취하느라 정신없어 죽겠구만
좀 내버려둬요
그렇게 분탕질 당하고 군게니 의게니 고래 해체 당하듯이 이렇게까지 되었는데 아직도 그러는 사람들이 있나 싶네요
그 과정 겪어오면서 운영자도 없이 유저끼리 버텨오면서 개개인이 죄다 탱커 되어버리고, 더 단단해지고, 더 상식적이고,
심지어 나라가 잘된다면 어디 보수보다 더 보수적이기 까지하는거 지켜봤다면 알겠죠
여기가 뭐 친목이 있나요 단체가 있나요 지령이 떨어지나요 민주당 사이트인가요. 그냥 지극히 상식주의자들이
지향하는 가치관이 비슷한 사람들 모여서 세상 돌아가는 얘기 나누며 문재인 응원하고 정부에 도움 되는 일이라면 마다않고
행동하는 곳이에요
지금 분위기가 아무리 와서 분탕질 하고 뭐 오유나 일베나 오유가 변했나 떠들어봐요
어차피 정말로 농담이 아니라 지금 타 사이트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 축제고 잔치의 장인데 이 와중에 더 놀라운건
가끔 분탕인지 진심인지 관심없지만 와서 그런 글 쓰면 사람들 다 전투력이 겁나 쎄지는게 보이잖아요
남북 정상회담 브리핑 후
캬 주모 국뽕
오유나 일베나, 남경필 찍는다고요? 오유 많이 변했네요. 전 떠납니다 방문 후
침착 방어태세 전환
국뽕 - 침착 - 국뽕 - 침착 - 국뽕 - 침착
이 정도면 미친 멘탈이에요 심지어 흔들림 없이 더 이성적이고 논리적이 됨.
뭐 본인이 정신 못차릴 때 멘탈 털리고 싶은 날 들어오시던가
그니까 좀 국뽕에 취하게 좀 내버려둬요
저도 솔직히 그런 글들 별로 기분 안나빠해요.
그냥 즐기고 싶은데 계속 스트레이트로 국뽕을 못즐기다가 답답해서 글 하나 남기고 마저 취할라고 남김
그리고 그런 글 쓰시는 분들도, 잠시 좀 즐겨봐요 이 하늘을 치솟는 국격을 언제 누려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