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 뒷통수 치는 놈들이다. 왜 믿냐? 하면서 그럼 대북정책 어떻게 펴야 하는지는 입도뻥끗 못한다.
2. 이명박근혜 9년동안 대북정책 븅X같이 펴서 미국 일본 중국 심지어 북한까지 한국패싱 글로벌 호구 된 건 벌써 까먹었다.
3. 강대국 뒤에 숨어서 북한정권 붕괴라도 하면 우리가 그 때 나서서 한마디라도 할 수 있을거라는 박근혜 수준의 사고력을 갖고 있다.
4. 미국이 북한을 못믿는, 반대로 북한이 미국을 못믿는 역사적인 본질적인 원인들에 대해 알고 지껄이는 애는 하나도 없다.
5. 홍준표, 장제원, 나경원, 안철수, 유승민, 김진태 = 뒷통수떠벌이들. 딱봐도 사이즈 나오쥬?
(문재인, 유시민, 노무현, 김대중 = 평화론자들)
6. 북한 뒷통수 떠드는 애들 : 이명박근혜 수십조 해쳐먹고 얼굴들기 쪽팔릴 정도의 국정농단, 나라망친 어버버 닭근혜를 문재인 보다 나을거라며 뽑은
딱 그정도 판단력 수준의 인간들.
(평화론자들 : 이명박근혜 시작부터 끝까지 BBK며 다스며 촛불집회며 물대포 맞고 발로 뛰고 추위에 벌벌 떨어가며 민주주의 지켜 낸 수준높은 국민들)
7. 한국, 미국, 중국, 러시아 등등 전세계에서 수많은 전문가들이 수개월 밤지새워가며 고심하고 토론하고 접촉하고 실무회담하고
수차례 각국 정상회담을 거치고 수백 수천명의 의견을 모으고 모아 만들어가는 평화로 가는 길에
'뒷통수' 한 단어만 가지고 마치 자기는 다 안다는 듯, 매우 냉철하게 현안을 파악하고 대비하고 있다는 븅X같은 선민의식에 빠져있음.
현실은 그런 기본중의 기본중의 기본인 사안은 당연히 감안하고 진행되는 일인건 초등학생 아니 유치원생도 말 안해도 다 아는건데
현실세계에서 자기랑 대화 해주는 사람도 없고 인터넷도 일베, 디매 같은 자기랑 똑같은 수준의 사람들 모여있는 커뮤니티만 하다보니
자기가 마치 대단한 혜안을 갖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위장 평화공세에 현혹됐다는 듯 생각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