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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전 조직국장 권리당원 명부 유출" 파문
"도지사·군수·광역·기초의원 출마자들 특정 당원에 문자 발송"
USB에 담아 수명에 전달한 혐의로 도당 전 국장 고소
6·13지방선거에 나설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이 막바지로 들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경선 패배자가 특정 권리당원 명부가 경쟁자측으로 유출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특히 유출된 당원명부는 전북지사 예비후보와 부안군수 예비후보를 비롯, 기초의원 경선 참여자 등 여러 명에게 전달됐다고 주장하고 있어 심각한 공천 공정성 훼손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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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에 대해선 검색한번 해보세요....
출처 | http://www.ulsan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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