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의견이며 가설입니다. 이제까지 밝혀진 팩트에 어긋나는 부분 있으면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div><br><div><br></div> <div>1. 세월호 직전, 부정선거 의혹과, 대선무효 소송으로 박근혜는 위기에 몰린다.</div> <div><br></div> <div><br></div> <div>2. 최순실과 박근혜 청와대와 국정원은 위기를 타계할 이벤트를 기획한다. </div> <div><br></div> <div> 2-1. 국정원 소유의 선박을 사고낸 후, 대통령 지휘 아래 승객들을 전원 구조하는 쇼를 선보이기로 한다.</div> <div><br></div> <div> 2-2. 수학여행 가는 어린 학생들이 타는 배를 작전선으로 지정. 선장과 최소한의 승무원에게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하고 작전을 지시한다. 현장 지휘할 국정원 직원도 투입한다.</div> <div><br></div> <div> 2-3. D-1, 각 방송국 대가리들에게 이벤트 보도 지침이 내려가고, 현장을 진두 지휘할 박근혜는 카메라빨을 위해 최순실과 미용시술을 받는다.</div> <div><br></div> <div><br></div> <div>3. D-day, 날씨라는 변수가 발생. 모든 배편이 출항할 수 없게 된다. 이때 국정원 소유의 세월호가 긴급 투입. 이것이 세월호 선장이 갑자기 바뀌고, 2등항해사가 갑자기 1등항해사가 되고, 학생들의 배편이 갑자기 바뀐 이유.</div></div> <div><br></div> <div><br></div> <div>4. 세월호는 기획된 사건 발생 시각을 맞추기 위해 속도조절을 하고, 기획된 시각, 8시 30분 무렵, 모든 사람들이 출근으로 분주할 때, 세월호는 마침내 좌초하기 시작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5. 이제 박근혜가 나서서 구조쇼를 펼쳐야 하는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기획쇼의 주인공이 잠을 자고 있다.</div> <div><br></div> <div> 5-1. 전날 미용시술로 컨디션이 안 좋아진(혹은, 피부과 의원인 김영재가 피부과에서 필요도 없는 약품을 구입해 둔, 그 약품의 효력 때문인지) 박근혜는 계획한 시각에 일어나지 못한다.</div> <div><br></div> <div> 5-2. 청와대와 국정원은 비상사태에 직면. 멘붕에 빠져, 해경에게 구조 지시를 내리지 못하고 상황 보고만 받고 있다. 곧 박근혜가 일어나리라 믿고 기다리고만 있는 사이,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있다.</div> <div><br></div> <div> 5-3. 믿었던 최순실마저 안 오고 있다. 청와대와 국정원으로서는 총체적 난국.</div> <div><br></div> <div> 5-4. 이 상황을 알지 못하는 방송국에서는 계획대로 '전원구조' 오보를 낸다.</div> <div><br></div> <div> 5-5. 이제라도 구조지시를 내려야할 것도 같지만, 상황이 점점 악화로 치닫고 있지만, 청와대와 국정원은 구조지시를 내리지 못한다. 그만큼 깨웠으니, 박근혜가 곧 일어나 구조쇼를 당장 펼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6. 가까스로 박근혜가 일어난 시각 10시 20분.(혹은 최순실이 청와대에 도착한 시각) 세월호는 완전히 뒤집어졌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div> <div><br></div> <div> 6-1. 박근혜는 아직 몽롱한 상태, 12시쯤 정신을 차리기 위해 의료용 가글을 한다.</div> <div><br></div> <div> 6-2. 박근혜는 입맛이 없고, 최순실은 배가 고프다. 청와대 조리사는 1인분의 점심상을 차린다.</div> <div><br></div> <div> 6-3. 정신이 든 박근혜와 최순실 그리고 주변인은 수백명이 침몰한 상황에서 대책 회의를 시작한다.</div> <div><br></div> <div> 6-4. 미용을 한 박근혜는 5시에 중대본에 도착하여 회의 내용과 다른 엉뚱소리를 지껄이고 6시에 청와대로 퇴근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7. 실패한 구조쇼에 대한 대책회의.</div> <div><br></div> <div> 7-1. 유병언에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기로 한다.</div> <div><br></div> <div> 7-2. 연일 유병언 추적쇼가 방송된다. </div> <div><br></div> <div> 7-3. 하루 전까지 도망다니던 유병언이 부패한 상태로 발견된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8. 구조쇼의 실패가 의외의 국면 전환을 맞게 된다. 수면 아래로 침몰한 세월호 수색작업과 시신인양문제와 침몰선 인양 문제가 오래도록 화제가 되면서 부정선거와 대선무효소송은 더 이상 화제거리가 되지 못한다. 그것으로 박근혜 청와대와 최순실은 만족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9. Epiloge. 선장과 선원들이 진실을 말할 수 없는 이유 -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쇼에 동원되었기 때문에. 또한 쇼의 실패 후, 거부할 수 없는 협박을 당했기 때문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글 작성하다보니 17일이 되었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의견 부탁드립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까지 밝혀진 팩트를 근거로 했을 때, 말이 안 되는 부분이나 잘못된 가정은 없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