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한국일보-권경성 기자-2017.11.01
한국방송공사(KBS) 직원 10명 중 6명꼴로 평균 연봉 1억원이 넘는 상위 직급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이들의 70% 이상은 보직 없이 평직원 일을 하고 있었다.
감사원이 1일 공개한 KBS 기관운영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KBS의 상위 직급 직원은 2,765명으로 전체 직원(4,602명)의 60.1%다. 관리직급과 1, 2직급이 상위직이고 3~7직급은 하위직으로 분류되는데 지난해 기준 2직급 갑(甲)과 을(乙)의 연평균 보수는 각각 1억2,200만원, 1억700만원이다........
............................................................................................................
더욱이 무보직자가 상위직의 73.9%에 이른다. 이들은 큰 돈을 받으면서도 예컨대 체육관 관리나 복리후생 상담, 전세금 대출 등 평직원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게 감사원 지적이다.
............................................................................................................
내부 지침에 따라 KBS 소속 아나운서들은 공익적 외부 행사에만 승인을 거쳐 사회자로 참여할 수 있고 실비를 제외한 사례금은 KBS 수입으로 처리해야 하지만 2014~2016년 아나운서 43명이 승인 없이 총 384번의 영리 목적 외부 행사에서 사회를 보고 그 대가로 8억6,000여만원을 챙긴 것으로 감사 결과 드러났다.
............................................................................................................
출처 | http://hankookilbo.com/v/5370b602950a4b9288bb241250796d28 |
출처 보완 |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