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14" height="441" style="border:;" alt="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3/15206693732d92379e3a8c45caae8547f2367f4bbc__mn760703__w714__h441__f31023__Ym201803.png" filesize="31023"></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미투 운동이 민병두 까지 불붙으면서 든 생각은.</div> <div> </div> <div> </div> <div>1. 10년 이상 전의 얘기도 불거진다.</div> <div>2. 폭로로 인한 단벌 대상자가 연예계 대상과 진보 계열 정치인에 한정된다.</div> <div> ( 고은 시인 외 문화 연예계에서도 기존 권력과 선이 닿아 있거나. </div> <div> 권력층과 대상이 이어지는 측은 설령 폭로가 되도 덮어진다. ) </div> <div> </div> <div> </div> <div>요거 두개네요.</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개인적으로 양성 대결 모드 까진 아니어도.</div> <div>남성들의 미투 지지 운동의 심정적으로 동의는 해도 도움에는 기피하는 실질적 관망 형상은 피할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미투 원칙은 존중하겠죠.</div> <div><strong><font>근데 몇십년 전꺼까지 되새김질 되서 확실히 성추행 성폭행이 아닌것까지 언론 전체에 폭로되서</font></strong></div> <div><strong><font>나름 열심히 산 남성들이 인생 전체를 부정받게 된다면..</font></strong></div> <div> </div> <div>남성들이 부처님 되지 않는 이상 여성들 피하게되고.</div> <div>같이 이해 당사자로 여성들이 적어도 자기 범위 안의 제도권 안에 들어오는거 자체를 피하게 될겁니다.</div> <div>( 개인적으로 이해 당사자로 떳떳이 말할수 있는 여성 외에.</div> <div> 일신 영달에만 포커스가 맞춰진 여성도 남성 만큼이나 많은데. </div> <div> 그쪽에 대한 고찰 같은게 없다면 임계점에 도달하는거 1년도 안걸릴거라 확신합니다.</div> <div> 차단이 아니라 명분이 여성이 차단되는 당연 명분이 자연스럽게 생기겠죠.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애초부터 미투는 명백한 성범죄를 저지른 남성들의 한정과 잘못한 사람들의 처벌에만 포커스가 맞춰졌어야 하고.</div> <div>남성과 여성의 공존을 전제로 시작했어야 되는데.</div> <div> </div> <div>지금 기준 미투는 완벽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div> <div>다른 목적으로 이용 하는 사람들의 방향에 휩쓸려서 거의 종착역 까지 도착했다고 확신하네요.</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