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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부모가 사업과 종교 활동 등으로 주말에 타지역에서 복무 중인 자식 면회를 할 수 없는 처지를 고려해 병사들의 평일 외출도 가능하도록 검토 중"이라면서 "병사들에 대해서는 평일에도 성과제 외출을 허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방 등 통제가 필요한 일부 경계부대는 제도 시행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과후 휴대폰 사용여부와 관련해선 입대하는 병사들이 휴대전화를 부대로 가지고 들어가 일정한 장소에 보관했다가, 부대 책임자의 통제 아래 일과 후에 이를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우리 군의 병영에 대한 인식과 제도는 ‘소모와 수용’이라는 틀에 짜 맞춰져 있다. 군 간부들에게는 관리대상이고 병사들에게는 도전의 상대다. 이러한 병영문화를 개선하지 않는 한 변화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군내 일반적인 시각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국방부의 개혁 방안은 전향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306192139445 http://v.media.daum.net/v/20180306171347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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