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법?

애들이 왜 게임을 하는가에 대한 원론적인 이유를 생각해 봤을까
물론 현제 게임을 해야 친구들끼리 대화도 되고 그러는건 이해한다
왜 그렇게 됐을까를 또 생각해보면
늦게까지 하는 학교 수업, 야간 자율학습
서로간의 취미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느냐가 궁금하다

아이들에게 게임 하지 말라. 할려면 정해진 만큼만 하게 해서 중독되지 않게하자.
이런말들 나는 다 틀린말이라 생각한다
그럼 게임을 안하면? 뭘 해야 할까
게임 안하면 공부해야하나?
그리고 뭘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이들에게 취미생활을 할 수있게 할 여건 환경도 갖추어 주지 못한채
그냥 하지 말라고 해도 정해진 만큼만 하라는건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도 있을것이다. 중독되지 않게 정도를 정해서 하는게 뭐가나쁘냐?
축구,농구,야구,책읽기,그리고 당신이 하는 어떤 모든 행위에 있어서
중독될 정도로 하는 사람이 있다하여 그걸 법적으로 제제하고 있지는 않다

게임이 폭력성을 부른다?
그럼 권투는....킥복싱은...
실제와 가상에서의 행위와 감정적 요인이 분명 틀릴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이는 나쁜 목적으로 쓰기도 하고 스트래스 해소의 좋은 목적으로 쓰기도한다
그건 현실과 가상이나 똑같다 사람차이일 뿐이다
게임으로 인해서 폭력성이니 뭐니 그런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

게임과 현실을 혼동한다?
그럼 환타지 소설 보고 혼동하고 고전문학보고 혼동하나..

게임의 중독 때문에 학생들에게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든다는게
참 이상한 일이다..



3줄요약

1. 게임을 못하게 할라면 그거 말고 다른 취미를 갖을 수 있는 환경을만들어라
2. 게임땜에 폭력성,현실혼동,공부못함 이건 사람차이일뿐.
3. 생각해보면 70년대부터 만화나 게임은 왜이렇게 까이기만 하는거야 ㄱ- 승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