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 듣다가 안상수의 군 비하 발언으로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 <div><br></div> <div>제가 육군 장교 출신이라는거 밝혔지만.</div> <div><br></div> <div>안상수씨 얘기는 남한의 분위기 및 미군 철수가 되면,</div> <div>미군 철수 후 월남이 패망한 것 처럼 우리도 패망할 우려가 있다는 건데.</div> <div><br></div> <div>미군 철수 하고 나서 북한군 나부랭이들하고 우리 국군이 맞짱 뜨면 우리가 무조건 진다는 생각이군요.</div> <div><br></div> <div>미친거 아닙니까? 우리 국군이 그렇게 호락호락해 보였나봅니다.</div> <div>정치적 중립 의무만 아니었으면 군에서 난리날 일입니다.</div> <div><br></div> <div>지금도 전방에서 우리 영토 우리 국민 지킨다고 고생하고 있는 군인들은 생각에 없고,</div> <div>당장의 논리 만드느라고 군 전체를 병신 취급하다니... 아 천안함 때도 군을 갖고 논다는 느낌 버릴 수 없었는데.</div> <div><br></div> <div>아 ~ 미필?</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