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울산광역도시에서 1년이 넘는 </font><font size="3">울산지방검찰청 vs 울산지방경찰청 싸움</font></div> <div><font size="3">울산지방검찰청 검사는 황모 여검사, 변호사 한씨는 전직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출신</font></div> <div><font size="3">이둘 사이는 울산지방검찰청 (특수부) 선후배사이로 밝혀져있다.</font></div> <div><font size="3">2018년 2월6일 pd수첩에서도 소개되었다. </font></div> <div><font size="3">이싸움이 언제 끝날지 참 답답할 따름이다.</font></div> <div> </div> <div><font size="3">조국민정수석이 이 문제를 알아 볼수 있는 자리에 있기하나, 관여를 하지 않는다고 했는데...</font><br><font size="3"><strong></strong></font></div> <div><font size="3"><strong>핫핑크돌핀스, 국민청원 이어 청와대에 편지 전달</strong><br><br>(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31일 "울산지검 불법 고래고기 환부사건의 진실을 알려달라"며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에게 편지를 전달했다.<br><br>핫핑크돌핀스 조약골 대표는 이날 청와대 비서실에 직접 편지를 전달하고 관계자에게서 "조국 수석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br><br>이들 단체는 조국 민정수석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울산지방검찰청 소속 검사의 불법 고래고기 환부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9월 울산지방경찰청에 담당 검사를 고발했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지만 담당 검사가 경찰조사를 </font></div> <div><font size="3">거부하고 해외연수를 떠났다"고 주장했다.<br><br>울산지검에서 당시 고래고기 21톤을 무단으로 환부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A모 검사는 지난해 12월 18일 돌연</font></div> <div><font size="3"> 캐나다로 해외연수를 떠났다.<br><br>조 대표는 "올해 1월 9일 청와대 국민청원을 올려 거듭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하고 있다"며 "또다시 편지를 </font></div> <div><font size="3">보내는 것은 이 문제가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커다란 의미를 갖고 있는 사안이기에 직접 답변을 듣고 싶다"</font></div> <div><font size="3">고 호소했다. <br><br>그러면서 "2016년 5월 울산고래축제를 앞둔 시점에서 울산지검 담당 검사의 고래고기 환부는 법을 어긴 위법한 </font></div> <div><font size="3">행위"라며 "울산지검은 불법이 의심되는 정황을 애써 무시하며 담당 검사를 비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br><br>핫핑크돌핀스는 지난해 9월 13일 수사를 담당한 울산지검 검사를 형법 제123조(직권남용)와 형법 제137조</font></div> <div><font size="3">(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위반 등의 혐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br><br>'울산 검사 고래고기 무단 환부 사건'은 지난해 4월 검찰이 멸종위기종인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한 일당 24명을 </font></div> <div><font size="3">검거하고 북구의 한 냉동창고에 보관 중이던 밍크고래 고기 27톤(시가 40억원 상당)을 압수했으나, 검찰이</font></div> <div><font size="3"> 약 한 달 만에 피고인 신분인 유통업자에게 21톤을 되돌려준 사건으로 경찰이 위법성이 있는지를 두고 수사 </font></div> <div><font size="3">중이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