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집에 와서 정치하지 마라"는 밀양 일반 시민의 외침이었는데,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었다고 허위사실 유포한 한국당 장제원에게,
민주당 경남도당 즉각 대변인 통해 입장 발표
■장제원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사과하라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오늘 오전 "밀양대참사 현장을 정치공세장으로 얼룩지게 만든 민주당은 그 비열한 작태에 대해 사죄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제1야당의 수석대변인으로서 밀양참사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어도 모자랄 상황에, 적반하장에 덮어씌우기 식 논평으로 정치 공세를 할 생각만 하는 모습을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
대체 무슨 근거로 민홍철 도당위원장 옆에 서서 발언한 사람이 민주당 당직자와 관계자라는 것인가?
민홍철 도당위원장이 당일 오전 사고 현장에 도착해 사고 수습 현장을 지켜보며 당 차원의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와중에 단순히 근처에 있었던 시민들이 민주당 당직자와 관계자라는 말인가?
해당 발언을 한 사람은 당직자도 아니며 당 관계자도 아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여당을 음해하고 비난하는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의 논평은 그 자질을 의심케 하기에 충분하다.
장제원 대변인은 오히려 민홍철 도당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의 명예를 훼손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한데 대해 사과하라.
2018년 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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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1/27 14:18:45 27.118.***.39 예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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