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저는 프레임의 무서움을 전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div> <div>정확히 말하자면 프레임이 무서운 이유는 아마 자연스럽게 우리 곁에 스며들기 때문 아닐까요?</div> <div><br></div> <div>실제로 의경 시절 경찰학교에서 영상을 하나 접했던 기억이 납니다.</div> <div>경찰이 시위대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를 당하고 있었죠. 그것도 일방적으로 맞기만 했지요.</div> <div>그러다보니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단 몇 분 만에 일방적인 경찰의 편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div> <div><br></div> <div>이 조차도 특정 프레임안에 갇힌 탓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div> <div>또한 프레임 전환의 귀재, 악마 김기춘이 그 방법으로 대한민국을 주물러왔다는 사실을 느끼고 나니 분노를 참을 수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 번쯤 읽어봐주시면 큰 힘이 될 거 같습니다!</div> <div><br></div><a target="_blank" href="https://brunch.co.kr/@youthhd/6">https://brunch.co.kr/@youthhd/6</a>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