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달았던 댓글입니다.
저녁 6시 45분에 달았었네요.
퇴근하고 약속 장소에 가던 길에 폰으로 본 거라 아카이브는 못 뜨고 메모만 해두었는데
다만, 글삭제인지 탈퇴인지 궁금하네요.
장황하게 일베에서 탈퇴하고 시게 들어왔노라고 고해성사 비슷하게 써놨던데
베충이 글 읽기 싫어서 제목만 보고 댓글 달았습니다.
11년부터 베충이 활동했다고 써놨던데...
시게에서 베충이 생활 오래했다고 뭐 칭찬해달라는 건지,
이제라도 탈퇴했으니 쓰담쓰담 해달라는건지
어처구니가 없어서....
컴 앞이었다면
아카이브 뜨고 저격글 올렸을 텐데
길이라서 못했네요.
11년부터 베충이었으면,
노무현 김대중 비하하고 가짜뉴스 돌리고 희롱짤 만들며 희희덕거린 기간이 무려 7년 세월이네요.
세월호 희생자들을 어묵 비하하고, 희희덕거리고 놀았겠네요.
천하에 인륜을 배반한 ㅅㄲ가 이제 일베 접었다고 시게에다가 장황한 글을 쓴 것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베충이들 발각되면 영구정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오유에는 들어올 수 없게 규정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