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라는 사람이 몇몇분들에게는 그렇게 달갑지는 않은 사람이라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둘의 싸움을 자꾸 여러분들 보이시는 시야에 올리게 되어서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시사게에 '무엇이 잘못인가요?'라는 만화를 토대로
'비난이 아닌 비판'에 대해서
그생각과 '다를 수 있음'은 존중하지만
그렇다고 '그를 매도하거나 몰이하는 행위'가 잘못되었음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빼갈주이소'님이 등장하시고
본인의 모르는 분야에 대한 펙트들을 다 내오라고 제시하셨습니다.
저한테,
"나라팔아먹어도 문재인", "문재인은 신이야" 등과 같이 일부 문재인 지지자들이 주장한다고 쓰셨는데. 그 발언에 대해 확실히 책임 질 수 있습니까?
라면서요.
그래서 일부문재인 지지자들이 그렇다는 링크가 올라왔고 펙트가 제시되었습니다.
그랬더니 '평가'가 어땠냐고 논점을 흐립니다.
자신이 저에게 씌운 프레임은 '펙트의 존재'면서요.
일부 지지자들이 쓴글,
일부지지자들이 저렇고
그걸 방관한다, 이런 태도가 이런사태를 불러일으킨 문제다
다 설명했어요
뭘더설명합니까?
그런데 자신은 끝까지 모른다고하고 펙트주면 근데 그게 시사게전체의견입니까? 이러면서
계속 새로운 제말의 틀린점을 찾아내기 위한 행보를 일삼습니다.
왜 이렇게까지말하냐, 본인이 말한 펙트를 가져다 준 것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없으니까요.
그리고 핑거프린세스 문제가 나왔습니다.
저는 핑프족 핑거프린세스가 인터넷용어고 실제로 남녀 구분없이 쓰이는걸 봤습니다.
그리고 저분이 온갖 역정을 다내시면서
저한테 쓰이는 프레임은
'그 단어가 도대체 어느나라에서 젠더 상관없이 쓰일수 있냐'였고
쓰일수 있던 사례를 가져다드렸습니다.
그 결과가 저에대한 저격입니다.
저는 여기서 더 뭘 어찌해야합니까?
저는 그냥, 저분이 외국에 계신거같기에 저분에게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쪽의 문화를 저에게 강요하여 사과를 요구하심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그 문화에만 계셨던 분이라면 알길이없잖아요? 저도 그래서 저분이랑 몇시간째 똑같은 댓글로 싸웠구요.
근데도 아직도 저는 논리가부족하답니다.
저는 더 이상 무슨말을 해야할까요.
일부가 확실한 근거없이 행해지는 몰이행위가 잘못이라 함이 그렇게 잘못된겁니까?
그 행동을 방관하지말고 같이 없애자는말이 그렇게 잘못된겁니까??
어차피 구정물 도찐깨진 더러운 개차반 싸움된거 저도압니다.
그래서 사실 이렇게 공론화시키고싶지는않았는데
제가 왜 이러한 태도를 받아가면서까지
저분한테 지성인도아니며 논리가부족하다는 말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저분이
무슨일때문에 그러시는데요? 라는 질문만 했어도
이런이런일이 있어다 말했을겁니다.
근데 펙트가져와라 펙트가져와라
가져왔더니 그부분은 계속 무시당하며 일방적 언사만 당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억울해서 맞저격합니다.
좋지도 않은일 다시한번 눈가에 비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