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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관계의 발전은 한국과 중국 국민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하였으며, 동북아가 대립과 갈등을 지양하고 협력과 평화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합니다.
역사적으로도 그랬습니다. 중국이 번영하고 개방적이었을 때 한국도 함께 번영하며 개방적인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당나라와 한국의 통일신라, 송나라와 한국의 고려, 명나라와 한국의 조선 초기가 양국이 함께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대표적인 시기입니다. 그럴 때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발전한 나라였고, 중국이 이끄는 동양문명은 서양문명보다 앞섰습니다.
중국은 한국과 교류 열심히 하자 그럼 우리 둘다 잘되잖아 ~ 같이 협력해 나가자 !!
인류에게는 여전히 풀지 못한 두 가지 숙제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항구적 평화이고 둘째는 인류 전체의 공영입니다. 저는 중국이 더 많이 다양성을 포용하고 개방과 관용의 중국정신을 펼쳐갈 때 실현 가능한 꿈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한국도 작은 나라지만 책임 있는 중견국가로서 그 꿈에 함께 할 것입니다.
홍준표가 작은나라 논란 키우려고 한 부분이 여기군요 역시나 문제될거 없네요 그나저나 평화와 공영 강조 !!
왕안석의 시 명비곡의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인생락재 상지심(人生樂在相知心, '서로를 알아주는 것이 인생의 즐거움이다'
저는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역지사지하며 서로를 알아주는 관계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대목이 가장 감명 받았습니다 !! 서로를 알아주느 것이 인생의 즐거움이다 !! 우리가 깊게 음미해야할 구절일것 같아요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2/15/0200000000AKR2017121506700000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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