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 0px 6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d2129;font-size:14px;">기레기들도 많이 놀랐나 봅니다.</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d2129;font-size:14px;">12월 15일 기자폭행 기사를 분 단위로 쏟아내며<br>대동단결로 홀대론 혼밥을 물타기하던 기레기들이<br>16일부터 차차 잦아들어가고 있습니다.</p> <div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inlin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d2129;font-size:14px;"> <p style="margin:0px 0px 6px;font-family:inherit;">뒤끝있는 몇몇 기레기들이 조기숙교수 사과발언으로<br>짓이겨진 자존심을 회복하려고 하는 시도는 있지만</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페북 오유 딴게를 오가며 기자폭행에 대한 네티즌의<br>반응은 거의 메가톤급이다. 하나하나 펙트체크를 해주고<br>그동안 언론에 대한 불신이 어느정도 인지 가늠이 됩니다.</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중국 국빈방문에 대한 기사도 제자리를 찾아가며<br>성과에 대한 언급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중앙일보 오원석 한국일보 김광수 기레기를 발굴하는<br>성과도 있었습니다. 기자들의 특권은 국민을 대신하는 <br>선에서 편의가 제공되는 것입니다.</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기자실을 제공하고 정상회담 동반 항공권도 국민을<br>대신한 편의 제공입니다. 국민을 대신한 예우를 기자의<br>특권으로 착각하면 이번 사태처럼 맹폭과 지탄의<br>대상이 됩니다.</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아마도 언론종사자들도 딸꾹질이 멈출 정도로 놀랐을 <br>겁니다.</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