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22시간 돌렸습니다.
버츄얼서울 이후로
심시티에서의 제 생애 첫 도시 입니다. (심시티 기준. 예전에 버츄얼 서울도 해본적 있습니다.)
중간에 몇번 모라토리엄까지 왔네요 ㅠㅠ
자산은 250만 시몰레온까지 갔었고
대역사 구역 시공 중입니다.
이 광역 모든 광역 보너스와 광역 사용 허가권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ㅠㅠ 소년가장입니다.
광역 모드에서 팁이 있자면..
2~3개 정도의 도시를 같이 돌리면서
서로 자원과 시몰레온, 그리고 사회간접자본을 공유하는 것 입니다.
이거 하면서 이웃도시 2개를 더 건설했고,
한개는 이 도시의 반 정도 되는 수준, 다른 것은 건설하다가 말았습니다.
대역사지구 공사가 마지막 미션인 것 같네요. 도무지 자원이 다양하지 못한 맵에서는 짓기가 힘듭니다.
아시아1 써버 이구요.
저희 광역에서는 아무도 대역사지구 공사를 하지 않네요.
저만 힘들게 하고있습니다.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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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심시티 도시 성장 TIP
처음에는 실제 지구촌의 세계와 비슷하게 자원으로 성장을 합니다.
자원을 먼저 개발해서 내수 산업과 무역(수출, 수입)을 활성시킨 후 거기서 나오는 수입과 세금으로 성장을 합니다.
그리고 반나절 정도 (실제 12시간) 게임이 진행되면
자원이 고갈되기 시작하는데, 그러면 미래 산업 (ControlNet, 파력 발전, 메가타워 산업) 계열로
산업 구성을 전환시키셔야 합니다.
안하면.. 도시가 파산해요.. ㅠㅠ
그리고 적절하게 채권을 쓰는 것도 좋구요.
메가타워는 많이 짓지 마세요..
역시 무분별한 스카이라인 상승은 도시 파산의 주범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