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 전면 재수사, 책임자처벌!
국민 여러분 11.2 세월호 참사 책임자 고소 고발인 대회에 함께해 주십시오.
세월호참사로 304명의 국민이 희생되었습니다. 하지만 처벌을 받은 자는 단 한명 ‘123정장 김경일’ 뿐입니다.
현재 까지 우리 가족들이 발표한 세월호참사 책임자만 122명입니다.
304명 우리 아이들을 우리 가족을 죽인 그들은 제대로 수사조차 받지 않았습니다.
세월호참사 구조, 지휘세력인 해경과 해수부,해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방해한 박근혜 청와대와 해수부, 현 자유한국당 추천 특조위원들,
희생자를 모욕하고 가짜뉴스로 국민을 호도한 보수단체 언론인들과 현 자한당 소속 의원들.
유가족들을 사찰하고 국민들의 촛불을 무력으로 진압하려 쿠데타를 계획한 기무사 .
꽃 같은 우리 아이들 250명을, 304명의 무고한 국민을 죽인 이들
‘세월호참사 책임자들’은 모두 처벌 받아야 합니다.
우리 세월호 유가족들은 세월호참사 책임자들이 적법한 법의 체계에 따라 처벌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복수를 원하지 않습니다.
책임 있는 사람이 책임지는 국가를 원합니다.
304명을 죽인 살인 범죄인데 범인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검찰은 이 살인 책임자들을 제대로 수사하고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촛불 혁명으로도 없애지 못한 검찰적폐, 사법적폐, 언론적폐 세력들은 지금도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감추고, 책임자들을 비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황교안 등 적폐 일당은 세월호참사의 국가책임을 감추기 위해 수사외압을 행하고 박근혜 7시간의 기록물을 30년간 봉인 했습니다.
기무사를 통해 유가족들을 사찰 했습니다.
촛불국민을 쿠데타로 제압하려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수사조차 받지 않고 있습니다.
촛불 국민여러분,
세월호참사 후 6년여 세월동안 희생된 우리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해 함께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진실은 감춰져 있고, 책임자들은 떵떵거리며 우리 국민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검찰이 2014년 당시에 세월호참사의 진실을 파헤치고, 철저히 수사했더라면 우리 아이들과 국민들의 억울한 희생의 진실은 밝혀졌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도 대한민국 검찰은 부실 편파 수사로 이들 대부분에게 면죄부만 주었습니다.
촛불국민여러분,
자식과 가족을 잃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촛불 국민 여러분에게 호소드립니다.
우리 유가족들은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촛불현장에 함께하며 심장이 뛰고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유가족들은 검찰 개혁 촛불 현장에서 생각했습니다.
다시금 수백만 촛불국민이 우리 아이들과 가족을 죽인 세월호참사 책임자들 재수사와 처벌을 위해 광화문으로 모여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별이된 우리 아이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
11월 2일 촛불혁명의 성지, 광화문 광장으로 모여주십시오.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304명 국민을 죽인 책임자들 수사와 처벌을 위해,
저희 유가족과 같이 검찰에 세월호 참사 전면 재수사를 촉구하기 위한 고소 고발인 대회에 많이 참가해 주십시오.
광화문 광장으로 모여주십시오.
부탁 드립니다.
(사)4.16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