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는 11일 힐스보로 참사 유가족과 세월호 유가족의 만남을 타전했다.
기사는 세월호 유족들이 사고에 대한 전모가 아직 다 밝혀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독립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BBC는 힐스보로 참사에서 아들 크리스토퍼를 잃은 베리 데본사이드는 이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했다.
BBC는 이 소식을 32초 영상과 함께 보도했다. 올여름 세월호의 인양이 예정되어 있어 외신들의 세월호 보도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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