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들 미국 911테러를 기억하시나요?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911테러에 대해 방영했었죠.

E397 911 미스터리 테러인가, 거대한 음모인가?(20060909) 

아시다시피, 미국의 9.11사건에도 음모론이 제기 됐었죠.

해당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면서 세월호는 계획된 사건이라는 의구심을 품게 되었습니다.

911테러 사건 타임라인을 구성하면서

사건당일 아침 여러명의 미국 장성들이 민항기

탑승 계획을 취소 했었단걸 확인 했었고

이러한 음모론들을 바탕으로 의구심을 갖게된

유가족의 오래 청원을 통해 1년이 지나서야

진상조사 위원회가 꾸려졌고

방대한 조사보고서가 만들어졌지만

의구심은 씻어낼 수 없었죠.

테러 유가족 변호사는 소송을 진행하면서

이런말을 했었죠.
 
"부시정부가 일어나게 놔뒀거나

일어나게 했다는것 입니다.

그 둘중 어느쪽이든 책임을 져야 한다.

이것에 대한 아니라는 증거가 없다면 은폐한거다"

1. 미군은 2시간 동안 납치된 항공기를 방치 했다?

- 2001.9.11 07:59 AA11편 보스턴 출발
- 2001.9.11 08:14 관제탑 통신 중단
- 2001.9.11 08:20 항로 이탈 레이더 확인
- 2001.9.11 08:21승무원 납치통보
- 2001.9.11 08:46 무역센터 충돌
- 2001.9.11 08:43 2번째 UA175 항공기 항로 이탈(방공사령부 통보)
- 2001.9.11 09:03 UA175 무역선터 남쪽 충돌
- 2001.9.11 09:38 AA77 펜타곤 충돌
- 2001.9.11 10:03 UA93 네번째 항공기 추락

2시간이 다 되도록 납치 비행기를 추격하지 못하였는가?

그당시 15분이내에 출격가능한 전투기 편대를

가지고 있었고 10분 이내 추격 가능했죠.

1999년 10월 25일 동일한 사건이 발생했고

6대 전투기가 바로 출격해서 항공기를 둘러 싸고 비행 했었죠.

그리고 2001년만 하더라도 67번이나 있었죠.

2. 세계무역센터 건물 붕괴는 계획된 폭파 였다?

110층 건물이 자유낙하 속도(10초)로 무너졌다는게 믿을 수 없다.

내부 현장 인원들이 연쇄적 폭발음을 들었다
(쿵 쿵 쿵 쿵)

오후에 무너진 100미터 떨어진 7번 빌딩이 폭파붕괴 형태와 매우 유사하다.
(충돌 및 화재도 크지 않음, 주변 건물은 멀쩡함)

부시는 플로리다 책읽기 행사중 2번째 건물 붕괴를 전해들었으나 10여분간 더 머무름

이미 8월6일 대통령 보고서엔 빈라덴 테러 계획이 보고됨

부시대통령과 체니부통령은 비공개로 위원회 조사받기전 사전 비밀회의를 계속함.

부시대통령과 체시부통령은 진상조사위원회 가기 거부. 증인 선서도 하지 않고 같이? 조사 받음.

과연 3천명을 희생시키면서 테러를 주도했을까는 의심스럽지만

부시 수뇌부는 테러를 사전에 알고 있었다.

2000년대선 전부터 미국재건을 위한 새로운 진주만 프로젝트 진행함.

911테러 4주후 2001년 10월 아브가니스탄 공격 시작.(빈라덴 사살 실패)

 테러리스트들이 안방에 있다며 애국법 통과
(정부기관이 영장없이 민간인 정보 무단 열람)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점점 짧아졌네요.

읽어보시면 무엇이 떠오르지 않나요?

전 세월호와 너무 닮아 있어보이네요.

그래서 정부기관이 911테러 바탕으로 세월호를 기획하였다는 음모론을 제기합니다.

그당시 클로징 멘트로 마무리 합니다.

"혹시 우리는 그동안 어느 한쪽 일방적인 의견에 길들여져 살아온 것은 아닐까요?
미스테리와 음모론은 우리에게 그걸 묻고 있는지도 모르겠 습니다."
 
세월호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며,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