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리들과 사건을 둘러싼 의혹들 구조 지연 등등에 대해 책임지고 지금 당장 물러나야 합니다.
범죄자가 구조를 한다고요? 말도 안됩니다. 당장 구속 수사를 해도 시원치 않은 살인자들입니다.
그 살인자를 방치하고 중요한 업무를 맡기고 있는 정부또한 한통속이고 살인자입니다.
알파가 책임을 맡고 다이빙벨을 이용해서 구조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군이라도 나서서 민간 다이버들과 작업해야죠.
지휘권 군에 넘어갔다고 언플 한번 하더니 아무 이유 없이 어물쩡 다시 해경놈들에게 다시 넘어왔죠?
그 이유에 대해서도 밝혀야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생명을 방치한 살인마들입니다.
그걸 다이빙벨이 입증한 거 아닙니까.
정조가 아니어도 작업 가능했었고 내부는 조류에 상관없었습니다.
그 과정을 고속정으로 위협했고 이건 살인미수입니다.
아기들을 수장시킨 것도 모자라 다이버들까지 죽이려한 살인자들입니다.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히 살인을 하려 했는데 물속에서 무슨 짓을 할까요?
정말 범죄자였던 홍가혜의 말이 누군가에게서 들은 진실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덜컥 겁이 납니다.
첫날 창너머로 아이들이 손짓발짓 했을지 누가 압니까.
당장 그 범죄자들이 전원 구속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차가운 바닷속 아이들이 부디 좋은 세상으로 가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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