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월호 사건을 보다 갑자기 생각난 가설입니다.




왜? 세월호가 침몰했는데 구조한다 하기전에 인양한다고 했을까요?
언딘 때문이겠죠.. 언딘 계약이 구조한 인원당 계약이 아니라.. 인양한 시신당 계약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시신이 사람보다 돈이 더 되는 계약..




아니면 시간당 실비로 지급하는 계약??
초기에 대처 빨리해서 사람 다 구하고 나면 남는게 적어지는..




실제 계약서 확인해보면 답이 나올듯..




세월호 사고, 천안함 사고에 구조자 0명인게 그런이유가 아닐까요...




왜? 세월호와 언딘간에 계약이 있을까요?
운전면허처럼 의무적으로 계약해야하는것이 아닐지요. 계약해야 운행허가를 내주는 런 시스템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배들도 다 계약했는지 조사하면 답이 나올듯..
조사한 뒤 왜 계약했는지 조사하면 답이 나올듯..




언딘이 공공기관이 아닌 민간기업이죠..
그렇다면 언딘이 최첨단 장비와 기술이 있는 국내 유일 기업이냐??
그건 아닌것 같아요.. 
해양 크레인 대기업이 지원했죠.. 
이종인님의 다이빙 벨도 없어서 대학교에서 빌려왔죠..
구식장비 머구리가 최고의 장비라면서요.




전문기관도 아니면서 왜 해경과 계약했을까요??
해경 고위간부가 은퇴하면 언딘 간다면서요... OB가 까라면 까야죠.. 해경 평가도 언딘이 한다면서요.. 평가 잘받으려면 해야죠..




언딘이란 업체는 돈벌기 위한 민간업체죠?자원봉사로 물에 들어가겠다는 사람 계약해서 언딘 소속으로 물에 들어가게 했다면서요..그리고 해경으로부터 돈받고..




다른 모든 민간 자원봉사가 물에 들어가면 나중에 정산해 준다면서요.. 그래서 그돈을 언딘이 벌기위해 소속을 언딘으로 하고 일당받고 물에 들어가게 한것 아닐까요?




그렇게 벌어들인 돈은 누구에게 갈까요?? 투자한 사람이겠죠.. 
투자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이런 시스템을 창조한 사람이겠죠.




그렇다면 언딘을 해경이 창업했을까요? 평생 배타고 해양경비하던 사람이 이런 회사를 창업할 수 있을까요? 이런 시스템 만들 수 있을까요?
해경 뽑을때 경영학과 학생뽑는거 아니잖아요..




이런 창조적인 시스템을 제안하고, 강제화할 수 있는 사람은??




정치인이겠죠. 아니면 어떤 정당이겠죠. 법안 만들고 창업하고 대충 해경 OB 경영진에 배치하고 뒤에서 조종하겠죠.




그게 누구인지, 어떤 놈들인지 알아내야 할 것 같아요.




언론에서 세모그룹만 열나게 조지는게 언딘 조사해서 다칠 누군가를, 어떤 조직을 보호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