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1시가 넘어서까지 팩트티비 틀어놓고... 오유보고 잠들었습니다.
행여나.. 다이빙벨 투입 되었다고..... 이야기 나올까봐...
이전 제 댓글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다이빙벨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할뿐더러, 기대 ?? 그런거 별로 안합니다.
이종인 대표보다 해경.해군. 언딘... 더 안믿는건 사실입니다.
어찌되었건 지금까지 구조성과가 지지부진했고. 정부에서는 국민들 대상으로 여론조작하고 뒷통수 쳤기 때문에...
그리고 중요한 결과물이 없었기 때문에
다이빙벨 투입 찬성하는 입장이었습니다. 뭐든. 시도를 해봐야 실패든 성공이든 결론이 나올꺼 아닙니까.
실패했다고 해서 욕하고 싶은 마음도 없었고 성공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뭐요??
자고 일어나서 바로 오유부터 켰습니다.
근데 이게 뭐에요...
니미씨발... 나는 그런다쳐요... 현장에 있을 부모님들 모시고.. 또 농락합니까...
해경. 해군. 정부에서 승인한 사항인데 민간이 협조를 안해요?
뭐하는 짓인건데요...
언딘?? 뭐하는 새끼들인지 몰라도.
현 정부는 분명하게 자신들과 연결끈이 없다는 걸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청해진이고 나발이고 언딘측에 징계를 가해야 하고.. 근처 바다에서 꺼지라고 해야할겁니다. 지금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