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도 없는 10개 가량의 부처에서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4일을 그냥 허비하고 서로 책임은 지지 않기위해 떠넘기기식 행정.
그 사이 사망자 수는 늘어나고 실낫같은 희망은 절망으로 확인되는 시점에 온 것 같습니다.
지금 정부의 행태를 보면 책임지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없는듯이 보입니다.
각자 자신의 밥그릇을 놓치지 않기위해 안간힘을 쓸 뿐, 피해자 가족들의 가슴이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공감하는 능력은 제로에 가까운듯 싶습니다.
이건 정상이 아니며 분명 뇌의 어느부분이 고장이 났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정상인에게서는 볼 수없는 비상식의 행태들을 반복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은 그들 스스로가 책임질 수 없는 자리에 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현 정치체계에 대안이 있습니다. 바로 천재정치입니다.
선거에서 신중하게 후보자에대해 알아보고 투표하는 사람이 한표와 별생각없이 술을 많이사줘서 혹은 같은 지역출신이기에 무턱대고 투표하는 사람의 한표가 똑같이 취급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천재정치가 실현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평균보다 10%이상의 지성수준의 사람들에게 선거권을 주고 50% 이상의 지성수준의 사람들중에서만 공무원(정치가)을 뽑아야 합니다.
지식이 아닌 지성을 기준으로 대중들을 대신해 일을 해줄 사람을 뽑는다면, 두번다시 세월호와 같은 가슴무너지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찌든 사회가 아니라면 명분없는 전쟁도, 테러도, 만연한 자본주의식 경쟁도 사라질 겁니다.
**참조: 천재정치 라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