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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eafishing_1698
    작성자 : 아카스_네팔
    추천 : 10
    조회수 : 1125
    IP : 124.41.***.30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5/05/20 17:38:48
    http://todayhumor.com/?seafishing_1698 모바일
    [챔질 타이밍에 대한 주관적 고찰] - 1. 이론편

    (이 글은 주관적이므로 틀릴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습니다. - 천지)

    * 천지는 네팔에 오기전 제가 쓰던 이름입니다. 

     

    낚시를 함에 있어 '챔질 타이밍'이란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아무리 특급 포인트를 알고 있어도,

    아무리 최고의 미끼를 쓴다해도 (예를 들면 '이무기 꼬리'를 쓴다해도)

    챔질 타이밍을 놓지면 

    미끼는 그저 고기의 쭈쭈바가 될 뿐

    우리의 살림망에 들어 오진 않는다. 따라서

    우리 뱃속에도 들어 오지 않는다.

     

    물론 고기마다 성깔이 달라서

    챔질 타이밍또한 다를 수밖에 없다.또한 유독 내가 낚은 고기가

    내성적이거나 사춘기거나, 하필이면 그 순간 짜증이 나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경험을 적자하면

     

    1. 도다리,

    얘는 생긴 것은 예쁘장하게 생겼는데 (입술을 보라!) 의외로 성질이 급한 듯 하다.

    살짝 입질할 때 초를 다투어 챔질을 할 경우 도톰한 입술에 후킹이 될 때가 있으나 그건

    득보다 실이 더 많다. 왜냐하면 간만의 차이로 바늘이 빠질 위험이 더 많기 때문.

    도다리 입질은 한 템포 더 기다려도 좋을 듯 하다. 일단 '왔다!' 싶을 때, 좀 더 분명한 입질까지 기다렸다가

    제대로 챔질하는 것이 좋다는 것.

    아! 그리고 챔질시 낚싯대를 바로 홱 들면서 동시에 릴링을 하는 것보다

    입질시 바로 낚싯대를 들지 말고,

    낚싯대를 챔질하지 않고 가만히 들기만 한 상태에서 릴을 2~3회전 돌려 어느정도 팽팽하게 한 뒤

    낚싯대를 일시에 힘차게 들면서 챔질하고 그와 동시에 본격적인 릴링을 하는 것이 더 확실했다. 다만 이와 같은 행동이

    순식간(?)에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 하다보면 몇 번안에 익숙해 진다.

     

    2. 장어.

    이 녀석은 한 번 물면 바늘이고 뭐고 삼켜버리며, 식탐이 엄청나다.

    장어를 잡으러 간 포인트일 경우 밤 입질이 왔을 때 좀 느긋해질 필요가 있다.

    물론 너무 오래 시간을 끌 경우, 장어가 줄을 오만상 꼬아 버려서

    장어의 점액과 오만것들이 줄에 엉켜붙고 텐션도 죽어버려서

    채비를 바꿔야 할 경우가 있으니

    입질을 왔을 경우 도다리보다 약간 더 느긋하게 센 입질을 기다렸다가

    릴을 2~3바퀴 돌려 텐션을 유지한 후 챔질하자.

    아, 그리고 추석이후 장어는 힘을 제대로 쓴다. 30호 봉돌이 툭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나서

    '에이..나 망함?'하고 대충 릴링하다가 무게감이 여전하고 계속 용트림해서 건져보니 '소줏병 가까운 두 녀석'이

    앙상블을 이루고 있었던 적이.

     

    3. 놀래미

    이 녀석은 입술에 걸릴때가 꽤 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놀래미는 크기에 따라 그 습성이 좀 다른 것 같다.

    2짜 미만의 놀래미는 입질이 좀 민감했고, (물론 수온 영향도 크다. 놀래미가 찬 물에 잘 산다지만 종니 추우면

    걔도 물괴긴데...) 3짜 이상은 오징어도 물고 나오고, 루어도 물고 나오면서 거의 우럭손맛을 주면서 나오는데

    바늘을 보통 삼키고 나온다. 개인적으로 놀래미는

    입질이 오면 다른 어종보다는 좀 더 신경을 곤두세우는 편이다. 연안의 놀래미는 아무래도 섬으로 들어갈 때보다

    씨알이 작기 때문이다.

     

    4. 우럭

    우럭은 첫 입질이 놀래미나 도다리보다 시원했다. 그런데 이녀석이 대가리가 1/3이다 보니 의외로 빠지거나, 성급해서

    물고기 쭈쭈바가 되었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입질이 좀 크고 (초릿대 경례각도) 부르르 떨 때

    후킹을 크게 한다. (물론 이때도 릴대를 들면서 동시에 릴링을 하진 않는다. 두어바퀴 릴을 돌려서 어느 정도 팽팽하게 한 뒤

    일거에 화아악!)

     

    5. 불가사리

    비닐봉다리에 물 반 넣고 질질 당기는 기분이다. 서해 북부지방 (안산, 방아, 탄도...)의 불가사리는 핑크빛에 디자인도 고퀄이지만

    신진도 아래만 해도 불가사리가 못생겼다. (귤색 물감을 시멘트위에 툭 떨어뜨려 놓은 것같음.)

     

     

    2편엔

    간단한 동영상으로 '실전편'을 꾸며 보려 한다.

     

    * 여기서 중요한 팁하나. - 2편. 실전편엔 '찬조출연'이 있다.

    출처 * 출처 : 작성자
    아카스_네팔의 꼬릿말입니다
    왜 떡이 씁은데도
    자꼬 달다고만 하오.

    -- 윤동주,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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