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등의 신기술로 전기가 남아도는 상황이라고 가정한 망상입니다.
현실성 없는건 아니까 너무 많이 까진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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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은 이론상 연료 4그람이면 대한민국이 1년간 쓰는전기가 충당되니 말이죠....
저정도면 뭐 그냥 전기는 무한이라고 가정해도 되겠다 싶더군요.
일단 핵융합추진 항공모함을 만듭니다. (여기서부터 현실성은 안드로메다로 가는군요 ㅋㅋ)
그리고 이륙은 당연히 전기가속식 캐터펄트로 하고
착륙활주로를 없애버리고(!!)
항공모함에 유선으로 연결된 유선 전기 제트기를 탑재합니다.
전선길이는 약 5km정도
항공모함 주변 반경 5km를 날아다닐 수 있는 전기 제트기를 만드는거죠
제트엔진의 공기압축기는 전기 모터로 돌리고
압축된 공기를 전열기로 가열(...)해서 제트추진 하는 엔진입니다.
전기가 미친듯이 들어가겠지만 남아도니까 괜찮겠죠?
그리고 일반 화석연료 함재기들이 항공모함 반경 5km내에 들어오면
날아다니던 전기 제트기와 공중도킹(!!!)을 합니다.
아 물론 5km내에서 도킹에 성공해야 하니 쉽지는 않겠군요...
하지만 속도를 최대한 줄이고 회전반경이 5km미만인 항공기들은 기회가 많지 않을까요?
그리고 당연히.. 전기 제트기는... F35마냥 수직이착륙 기능이 있는거죠..
그러니까 항모 5km 주변에 함재기가 들어오면
전기 제트기가 출동해서 납치 도킹 해서 (...)
항공모함에 함재기채로 수직착륙 한다는 개념입니다....
.... 아 물론 함재기들은 공중도킹이 쉽게 설계해야 겠네요...
......
그냥 망상이었습니다.
지나치게 허황되다고 너무많이 까면 미워요.
